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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트라볼타 감독 데뷔작 'LA로 가는 밤 비행기', 5월 29일 애플TV 공개

직접 집필한 도서 원작… 각본·연출·제작·내레이션까지 소화

〈LA로 가는 밤 비행기〉
〈LA로 가는 밤 비행기〉

배우 존 트라볼타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LA로 가는 밤 비행기〉가 오는 5월 29일 애플TV(Apple TV)를 통해 공개된다.

12일 애플TV는 제79회 칸 영화제 프리미어 섹션에 공식 초청된 〈LA로 가는 밤 비행기〉의 공개일을 확정하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비행기를 사랑하는 소년 제프(클라크 쇼트웰)와 그의 어머니(켈리 에비스턴-퀴넷)가 할리우드로 향하는 야간 비행기에 탑승하며 벌어지는 일생일대의 여정을 그린다.

영화는 존 트라볼타 본인이 직접 집필한 동명의 도서를 원작으로 삼았다. 두 차례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고 골든글로브와 에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존 트라볼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연출에 도전했을 뿐만 아니라 각본, 내레이션, 제작까지 맡아 극을 이끌었다.

극의 배경은 항공 산업의 황금기다. 처음 비행기를 타게 된 제프의 내레이션과 시선을 따라 전개되며, 기내식부터 다정한 승무원(엘라 블루 트라볼타, 올가 호프만), 개성 넘치는 승객들, 퍼스트 클래스의 풍경 등 당시 여객기의 낭만과 모험을 담아냈다.

존 트라볼타의 JTP 필름(JTP Films Inc)과 키즈 앳 플레이(Kids At Play)가 공동 제작한 〈LA로 가는 밤 비행기〉는 2026년 칸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 후, 오는 29일 애플TV를 통해 전 세계에 스트리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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