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에르 바르뎀 "이스라엘 정부의 범죄, 지원 재고해야"

베냐민 네타냐후의 이스라엘 정부 향한 비판의 목소리 내

하비에르 바르뎀 (〈굿 보스〉)
하비에르 바르뎀 (〈굿 보스〉)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이 공식 석상에서 이스라엘 정부를 비판했다.

 

하비에르 바르뎀은 산세바스찬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이스라엘 정부가 "인류애에 반하는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현 이스라엘 정부가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근본주의적(radical) 정부"라고 말하며 "현 정부가 하는 행동에 대한 면책특권은 바뀌어야만 한다. 미국, 독일, 영국 같은 국가라면 범죄를 목격했을 때 무조건적 지원을 재고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그는 또 자신의 발언이 정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모르지만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걸 고발할 도덕적 의무, 윤리적 의무가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무조건적 지원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비에르 바르뎀은 2023년 산세바스찬영화제의 명예상 '도노스티아상'을 수상했으나 당시 배우조합 파업으로 참석하지 못해 올해 산세바스찬영화제에 참석했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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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시대 말과 현대 시대극 촬영 현장이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전자는 메이지 유신을 앞두고 막부가 쇠퇴하던 시대이자, 후자는 70-80년대 시대극 전성기를 지나 제작이 어려워진 시대이기도 합니다. 그 두 시기를 겹쳐놓았다는 게 흥미로왔는데요. ​이 영화의 ‘현재’는 2007년 설정인데요. 지금은 시대극이 거의 사라졌고 당시 이미 TV 시대극이 사극이 도태되고 한 두편 제작되고 있었던 때죠. TV에서도 ‘이제 시대극은 사라질 것이다. ’ 이런 이야기들을 했고요. 농부로서 볼때 농사도 정부 정책 등의 변화로 어려운 시기였어요. 사람들이 우리 ‘이러다 우리 모두 빵만 먹게될거야’ 이런 이야기를 했거든요. 영화도 마찬가지죠. 디지털 전환이 되고 OTT 시대가 오면서 사라질 것들이 눈에 보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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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놀랍다.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2017) 흥행 사례 말이다. 300만엔(2천8백50만원)의 적은 제작비, 워크숍 작품으로 만들어 2개관에서 상영을 시작한 이 영화는, 무려 30억엔(284억원)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일본 영화 역사를 새로 썼다. 우에다 신이치로 감독 본인도 ‘카멈’의 후속작들로 전작의 기록을 깨진 못했다. 그만큼 넘사벽의 기록이다. ​그럼에도 기록은 깨지라고 존재하는 지 모른다. 카멈의 신화는 그로부터 8년이 지나, 교토의 시대극 촬영소에서 실현됐다. 야스다 준이치 감독이 연출한 타임슬립물 〈사무라이 타임슬리퍼〉(2025)는 2,600만엔(2억 5천만원) 제작비 10억엔(90억원) 기록적 수익을 올리며 일본 자주영화 의 힘을 또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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