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제26회 공식 포스터 공개

26개의 움직이는 원으로 다양성과 포용성 표현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포스터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제공]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포스터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제공]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26회 영화제를 기념하는 공식 포스터를 4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전주의 영문 이니셜 'J'를 중심으로 26개의 원이 움직이는 형태로 디자인되며, 영화제가 걸어온 성장과 변화의 여정을 상징한다.

조직위에 따르면 다양한 색상의 원을 변주하여 영화제의 정체성인 다양성과 포용성을 담았다. 올해는 특히 영화가 매개체로서 연결을 만들어가는 특성을 강조하기 위해 움직임이 포함된 무빙포스터를 메인 포스터로 채택했다. 이는 기존 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다.

포스터 제작은 서울과 런던에서 활동 중인 손아용 그래픽 디자이너가 맡았다. 그의 창의적 접근은 국제적인 감각을 더하며 이번 작품에 독창성을 부여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열흘 동안 전주 영화의거리와 전주시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관련 키워드

영화인

[주성철의 사물함] '마티 슈프림'을 보며 유남규의 펜홀더 탁구 라켓을 떠올리다
NEWS
2026. 6. 30.

[주성철의 사물함] '마티 슈프림'을 보며 유남규의 펜홀더 탁구 라켓을 떠올리다

〈마티 슈프림〉은 탁구 영화다. 한국 영화팬들에게 샤프디 형제는 〈헤븐 노우즈 왓〉(2014), 〈굿타임〉(2017), 〈언컷 젬스〉(2019) 등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마티 슈프림〉은 형 조쉬 샤프디가 거의 10년 만에 단독 연출한 장편영화다. 탁구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마티 마우저 의 꿈과, 그를 위해 지옥까지 질주하는 고난의 행로를 그린다.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생 베니 샤프디는 지난해 역시 단독 연출한 〈스매싱 머신〉(2025)으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은사자상을 수상했다. 전설적인 종합 격투기 선수 마크 커 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BTS, 런던 랜드마크 붉게 물들인다…초대형 '더 시티' 개최
STAR
2026. 6. 30.

BTS, 런던 랜드마크 붉게 물들인다…초대형 '더 시티' 개최

템스강부터 런던 아이까지… 영국 심장부를 집어삼킨 붉은 물결글로벌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이 영국 런던의 심장부를 강렬한 붉은빛으로 물들인다. 빅히트 뮤직은 다음 달 6일과 7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월드투어 '아리랑'을 기념해 도시 전역을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시키는 오프라인 프로젝트 'BTS 더 시티 아리랑'을 전격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방점은 단연 6일 베일을 벗는 '랜드마크 라이팅'이다. 영국의 상징적인 건축물 '런던 아이'가 이번 투어의 시그니처 컬러인 매혹적인 붉은색으로 점등되며 템스강 일대를 압도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거대한 '아리랑' 로고 조형물을 실은 대형 보트가 템스강 위를 유람하며 런던 전역의 축제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이 배너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