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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런던 랜드마크 붉게 물들인다…초대형 '더 시티' 개최

월드투어 기념해 런던 전역이 붉은빛으로 물든다. 런던 아이 점등부터 역대급 축제 예고.

그룹 방탄소년단 'BTS 더 시티 아리랑' 포스터 [빅히트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 'BTS 더 시티 아리랑' 포스터 [빅히트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템스강부터 런던 아이까지… 영국 심장부를 집어삼킨 붉은 물결

글로벌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이 영국 런던의 심장부를 강렬한 붉은빛으로 물들인다. 빅히트 뮤직은 다음 달 6일과 7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월드투어 '아리랑'을 기념해 도시 전역을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시키는 오프라인 프로젝트 'BTS 더 시티 아리랑'을 전격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방점은 단연 6일 베일을 벗는 '랜드마크 라이팅'이다. 영국의 상징적인 건축물 '런던 아이'가 이번 투어의 시그니처 컬러인 매혹적인 붉은색으로 점등되며 템스강 일대를 압도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거대한 '아리랑' 로고 조형물을 실은 대형 보트가 템스강 위를 유람하며 런던 전역의 축제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시각적 카타르시스를 극대화한 '미디어아트' 전시도 글로벌 팬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아우터넷'에서는 초대형 디지털 LED 캔버스를 활용한 특별 전시가 열린다. 첨단 기술과 아티스트의 세계관이 결합된 압도적인 비주얼은 관람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공감각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런던 시내 주요 랜드마크를 순례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8대 스탬프 랠리' 등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가 촘촘하게 마련됐다.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도시 전체를 소비하고 체험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엔터테인먼트가 영국 런던에서 완벽하게 구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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