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주연 〈오늘도 지송합니다〉, 60개국 인기몰이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KBS 조이 제공]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KBS 조이 제공]

전소민 주연의 KBS 조이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가 전 세계 60개국에서 방영되며 국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K-콘텐츠 전문 채널 코코와플러스에 따르면, 〈오늘도 지송합니다〉(영문 제목 'Sorry Not Sorry')의 첫 회가 미주와 유럽 지역의 인기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 드라마에 대한 서구 시청자들의 관심이 여전히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

아시아 지역에서도 이 드라마의 인기는 뚜렷하다. 인도의 한국 콘텐츠 전문 플랫폼 '채널K'에서는 주간 최고 순위 4위를 기록했으며, 남미 지역인 페루의 TV 360 바이 비텔에서는 미니시리즈 드라마 부문 10위에 올랐다. 또한 대만, 베트남을 포함한 60개국의 해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신도시 천포를 배경으로 유부녀로 위장한 여주인공 지송(전소민 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삼각관계를 그린 작품이다. KBS N이 제작을 맡았으며, 지난해 12월 5일부터 KBS 조이 채널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드라마의 글로벌 성공 요인으로는 주연 배우 전소민의 국제적 인지도가 꼽힌다. 전소민은 이미 〈런닝맨〉이라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각국의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얼굴이다. 제작진은 "전소민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아 '글로벌 로코퀸'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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