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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코르티스, 신보 '그린그린' 선주문 240만장 돌파

선공개곡 흥행 업고 선주문 240만장 육박…스포티파이 사전 저장 100만 돌파 눈앞

그룹 코르티스 [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코르티스 [빅히트뮤직 제공]

글로벌 팝 시장을 강타한 '코르티스', 컴백 전부터 압도적 기록 경신

글로벌 최정상 그룹 '코르티스'가 컴백을 앞두고 전 세계 음악 시장에 지각변동을 예고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오는 4일 발매 예정인 '코르티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그린그린(GREENGREEN)'의 선주문량이 무려 240만 장에 육박하는 기염을 토했다.

음반 유통사 YG플러스와 유니버설 레코드의 공식 집계 결과,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그린그린'의 선주문량은 정확히 239만 7천188장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지난달 20일 선공개되어 글로벌 차트를 휩쓴 타이틀곡 '레드레드(REDRED)'의 폭발적인 흥행이 약 35만 장의 추가 선주문을 견인하며, 이들의 컴백에 대한 전 세계적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음을 증명한다.

스포티파이 100만 사전 저장 목전, 역대급 컴백 릴리즈 파티 예고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의 지표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그린그린'의 사전 저장(Pre-save) 수치는 현재 99만 9천 건을 돌파, 100만 건 달성이라는 역사적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코르티스'가 지닌 압도적인 글로벌 팬덤의 화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객관적 지표다.

한편, '코르티스'는 앨범 발매 당일인 오는 4일 오후 8시,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대규모 릴리즈 파티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전 세계 팬들을 향해 신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글로벌 팝 역사의 새로운 챕터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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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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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과의 인터뷰는 첫 번째 글에서 이어집니다. ​ 제목의 ‘에디와 앨리스’ 두 사람에게 가까이 접근하면서 둘의 선택을 비교하는 효과도 생기는 것 같아요. 영화의 많은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두 사람을 데칼코마니 처럼 관찰하는 게 보였어요. ​ 에디와 앨리스의 서사가 중간에 넘어가잖아요. 저는 그게 경첩처럼 생각됐어요. 딱 접으면 거의 비슷해요. 예를 들어 앨리스가 밤에 이태원을 지나 집으로 가는 과정이 있으면 에디는 낮에 이태원을 가로질러 걸어가는 거의 비슷한 구도가 나와요. 이렇게 두 사람을 프레임 안과 카메라 앞에 배치하는 데 따라 우리가 들어갈 공간이 생긴다고 생각했어요. 앨리스가 에디의 조명을 쳐주는데요.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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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여탕. 어쩌면 대다수 여성들에게 친숙하고 흔한 공간이다. 카메라가 세팅되고 조명을 밝아지면 촬영이 시작된다. 탕 안에 들어간 여성의 얼굴 위로 땀인지 눈물인 지 모를 물이 흘러내린다. 우리가 보는 풍경은 그 익숙함 사이 들어 선 ‘낯선 감정들’이다. 마치 한 편의 영화같은 이 여탕 씬은 다큐멘터리 〈에디 앨리스: 테이크〉의 한 테이크다. 조명감독이자 트랜스젠더 여성인 앨리스는, 같은 트랜스젠더 여성 에디를 촬영 할 세팅을 한다. 촬영장에는 다큐멘터리를 연출자의 모습도 보인다. 용산 개발을 둘러싼 참사의 진상 규명을 그린 〈두 개의 문〉(2012)과 참사 이후 살아 남은 자들의 트라우마를 조명한 〈공동정범〉(2018)을 연출한 김일란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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