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실뱅 쇼메 감독 신작 상영…한국 애니메이션도 초청돼

실뱅 쇼메 감독의 10여 년 만의 장편 〈어 매그니피센트 라이프〉 경쟁 부문 초청

〈어 매그니피센트 라이프〉
〈어 매그니피센트 라이프〉

 

애니메이션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영화제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가 올해 상영작을 발표했다.

 

‘애니메이션계의 칸영화제’라고 불리며 세계 각종 애니메이션 신작을 소개하고 수상하는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이하 안시)는 올해 6월 8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4월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상영작 중 특히 눈길을 끈 건 실뱅 쇼메 감독의 신작 <어 매그니피센트 라이프>(A Magnificent Life)이다. <벨빌의 세 쌍둥이>, <일루셔니스트> 등으로 2D 애니메이션의 감성을 선보였던 그는 2013년 실사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연출을 마지막으로 단편 작업만 이어왔다. 그런 그가 10여 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 애니메이션이 안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공개를 앞둔 것이다.

 

이 외에도 2021년 안시에서 콩트르샹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펠릭스 뒤포-라페리에르(Félix Dufour-Laperrière)의 신작 <데스 더즈 낫 엑시스트>(Death Does Not Exist)도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또 콩트르샹 부문에는 한국 김보솔 감독의 <광장>이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전편 상영은 아니나 앤디 서키스 감독이 연출한 <동물농장>, 넷플릭스에서 공개하는 젠디 타타코브스키 감독 신작 <픽스드>도 일부 공개할 예정이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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