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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과 엄정화의 <댄싱퀸>, 뮤지컬로 제작된다

<킹키부츠> 연출가 제리 미첼 등 세계적인 창작진 참여

뮤지컬 <댄싱퀸>(가제) 창작진 /사진=CJ ENM 제공
뮤지컬 <댄싱퀸>(가제) 창작진 /사진=CJ ENM 제공

황정민과 엄정화가 주연한 영화 <댄싱퀸>을 뮤지컬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CJ ENM은 국내에서 누적 관객 수 405만 명을 돌파한 영화 <댄싱퀸>을 원작으로 글로벌 창작 뮤지컬 제작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뮤지컬 <댄싱퀸>(가제)에는 <킹키부츠> 등을 선보인 브로드웨이 대표 연출가 제리 미첼 등 세계적인 창작진이 대거 참여한다.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댄싱퀸>은 '신촌 마돈나'로 불리던 정화(엄정화)가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남편(황정민)의 아내이자 댄싱퀸즈의 리더로 이중생활을 이어가며 다시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뮤지컬은 원작의 핵심 메시지인 "꿈에는 유통기한이 없다"를 중심으로, 시대와 문화권, 성별과 연령을 초월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통해 꿈을 잊고 사는 이들에게 다시금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댄싱퀸>(가제)는 2027년 한국 공연 개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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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NEWS
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이창동 감독이 극 중 장면 속 비하인드를 전하며 조인성의 노고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영화 속 노래방 장면을 떠올리며 당시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창동 감독은 “원래 그 장면은 미옥이 노래를 부르면서 미묘한 감정이 전달돼야 하는 장면이었다”며 “그런데 기술적으로는 상우를 연기한 조인성 씨가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조인성은 영화 내에서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도 알지 못했어서 클라리넷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한다. 이창동 감독은 “알다시피 영화에서 상우는 모든 걸 알고 있고 모든 걸 잘해야 한다.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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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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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이 〈가능한 사랑〉의 제목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제목 ‘가능한 사랑’이 이 조합이 관객들에게 질문처럼 다가갈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창동 감독은 “ 많이 쓰는 말이다. 두 가지가 낯설고도 새롭게 느껴지는 조합이다. 그 자체가 질문처럼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떼고는 “이 사랑에 가능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어떤 사랑이 가능하다는 거지’하고 질문하게끔, 그런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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