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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첫 출격.. 존 조, '북극성' 촬영 소감 밝혀

"한국의 제작진과 공통의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하며 유대감을 형성한 경험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북극성〉 스틸컷. 사진제공=디즈니플러스
〈북극성〉 스틸컷. 사진제공=디즈니플러스

할리우드 배우 존 조가 한국 드라마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9월 공개 예정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은 외교관이자 전 유엔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 작품에는 전지현, 강동원, 김해숙, 이미숙, 유재명, 박해준, 오정세, 이상희, 주종혁, 원지안 등이 출연하는 가운데, 영화 〈서치〉를 비롯해 SF 〈스타트렉〉 시리즈 등을 통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할리우드 배우 존 조가 합류했다. 존 조가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에 출연하는 건 〈북극성〉이 처음이다.

존 조가 연기한 미국 국무부 차관보 앤더슨 밀러는 한국에 가장 적대적인 정책을 지지하면서까지 워싱턴에서 꿋꿋이 살아남은 한국계 미국인이다. 조지타운대학교에서 차기 대선 후보 준익(박해준)과 박사 과정을 같이 한 인연이 있는 인물로,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비밀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쥐고 있다.

존 조는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때 아주 인상적이었고 만족스러웠다. 여러 가지 면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는데, 첩보 장면들도 흥미로웠고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흡입력이 대단했다. 다양한 인물들의 조합과 그 관계를 탐구하는 과정이 놀라웠다"라며 "한국의 제작진과 공통의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하며 유대감을 형성한 경험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다"​라며 첫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전지현과 강동원의 첫 연기 호흡, 그리고 존 조의 출연으로 큰 기대를 모으는 〈북극성〉은 디즈니+를 통해 9월 10일(수) 3개, 9월 17일(수)부터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9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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