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우진이 긴 무명 시절을 견뎌낼 수 있었던 힘과 연기에 대한 진심을 털어놓았다.
조우진은 지난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이날 조우진은 배우라는 길을 걷게 된 계기에 대해 "한 번 사는 인생, 나라는 사람을 찾고,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꿈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기 시작했고, 오래전부터 동경해 왔던 꿈을 그때부터 실천에 옮겼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우진은 20살 때, 모아놓은 돈 50만 원을 들고 서울로 상경했다고 덧붙였다.
1999년에 연극으로 데뷔한 조우진은 어느덧 데뷔 27년 차가 됐다. 그러나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16년간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는 조우진은 이날 방송에서 "방위 산업체에 있을 때가 제일 힘들었다. 무거운 것들, 뜨거운 것들을 다루며 인간관계까지 성장통처럼 몰려왔다"라고 밝혔는데, 그럼에도 조우진은 "내가 배우를 꿈꾸고 있고, 이 경험이 나에게 분명히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으로 마음 전환을 하니 열심히 할 수 있었다”며 꿈이 힘든 시기를 견디게 한 원동력이었다고 말했다.
배우 조우진이 출연한 영화 〈보스〉는 10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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