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린폭망했다’는 단일 개방형 사무실로 시작해 10년 만에 470억 달러 가치의 세계적 브랜드로 거듭난 글로벌 공유 오피스 위워크(WeWork)가 1년도 안 되어 가치가 급락한 실화를 모티브로 한 시리즈다. ‘부산행’의 실감 나는 악역 연기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서울의 봄’, ‘외계+인 2부’, ‘중증외상센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한 배우 김의성이 ‘우린폭망했다’에 출연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공유 오피스 위워크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우린폭망했다’에서 김의성은 실존 인물인 소프트뱅크 그룹의 창업자이자 위워크 투자를 결심하는 ‘손 마사요시’ 역으로 분해 위워크의 성장과 붕괴에 영향을 미치는 큰손으로 활약하며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여기에 위워크의 창업자 ‘애덤’ 역의 자레드 레토, ‘리베카’ 역의 앤 헤서웨이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전설적인 스타트업의 흥망성쇠를 드라마틱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웰컴 투 케이팝: 아이돌 이야기’는 완벽을 요구하는 K-Pop 문화에 모든 것을 걸며 끝없는 노력을 기울이는 아티스트들의 백스테이지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글로벌 스타 빌리 아일리시의 소박한 일상부터 화려한 슈퍼스타로서의 삶까지 섬세하게 담아내 호평을 받은 Apple TV+ 다큐멘터리 ‘빌리 아일리시: 조금 흐릿한 세상’의 제작진이 참여한 ‘웰컴 투 케이팝: 아이돌 이야기’는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Pop 문화와 그룹의 모습을 면밀하게 그려내 화제를 모았다. 전 세계 음악 차트를 휩쓸며 전례 없는 신드롬을 일으킨 K-Pop 문화를 조명한 ‘웰컴 투 케이팝: 아이돌 이야기’는 완벽한 무대를 완성시키기 위해 애쓰는 아티스트들의 치열한 백스테이지를 현실적으로 선보이며 팬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크래비티부터 블랙스완까지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는 K-Pop 아티스트들의 완벽한 무대 퍼포먼스 이면의 끊임없는 연습, 멤버들 간의 우정, 내적 고민 등 솔직한 모습들이 고스란히 담겨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애프터 파티’는 미스터리한 사망 사건이 벌어진 이후, 각 용의자의 진술로 재구성된 그날 밤의 이야기를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비주얼로 그려내며 사건의 전말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코미디 시리즈다. 궁금증을 자극하는 치밀한 스토리와 다채로운 캐릭터의 향연으로 입소문을 불러모은 ‘애프터 파티’는 절친이었던 이들이 의문의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드러나는 우정 이면의 진실과 반전이 예측불가한 재미를 선사한다. ‘애프터 파티’ 시즌 2에는 영화 ‘서치’로 한국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한국계 배우 존 조와 탁월한 유머 감각의 소유자 켄 정이 새롭게 합류해 기존 범죄 추리물과 차별화된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다. 특히 용의자로 지목된 이들이 형사 ‘대너’(티파니 해디쉬)의 심문을 받는 과정에서 로맨틱 코미디부터 애니메이션, 심리 스릴러 등 각자만의 관점으로 사건을 둘러싼 이야기들을 재구성하는 독특한 스토리텔링이 펼쳐져 지루할 틈 없는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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