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 사고였을 뿐〉이 예술영화 흥행을 다시 주도할까.
올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걸작 〈그저 사고였을 뿐〉(It Was Just an Accident)이 한국 관객 4만 명을 돌파했다. 10월 1일(수)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그저 사고였을 뿐〉은 현저히 적은 상영관과 상영 회차에도 “올해 최고의 영화”, “올해 최고의 엔딩”이라는 관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알찬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 〈그저 사고였을 뿐〉은 비슷한 규모로 개봉했던 소마이 신지 감독의 〈이사〉 스코어를 넘어 4만 관객 고지를 달성하며 2025년 하반기 예술 영화 시장의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그저 사고였을 뿐〉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던 ‘바히드’가 자신을 지옥으로 이끌었던 남자를 어떤 소리로 발견하면서 시작되는 복수극으로, 제78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선정작으로 공개 이후 해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최고작”, “자파르 파나히의 새로운 세계가 열렸다” 등의 극찬을 받으며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그저 사고였을 뿐〉은 2025년 고담 어워즈 국제장편영화상, 감독상, 각본상 등 주요 부문 3개 후보에 올랐으며 최근 발표된 2025 영국독립영화상 후보에서는 국제장편영화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본격적인 오스카 레이스를 시작했다. 현재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국제장편영화상뿐만 아니라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등 주요 부문 후보 지명이 점쳐지고 있어 앞으로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만 관객을 돌파한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걸작 〈그저 사고였을 뿐〉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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