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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2026 호주오픈' 독점 생중계... 멜버른의 열기 안방으로

1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본선 전 경기 중계... 시너 vs 알카라스 '신황제 대결' 주목 '타임머신'·'티빙톡' 기능으로 몰입감 UP... 놓친 경기 하이라이트 제공 조코비치의 최다 우승 도전부터 차세대 스타들의 격돌까지... 그랜드 슬램의 서막

2026 호주 오픈 티빙 생중계 이미지
2026 호주 오픈 티빙 생중계 이미지

'2026 호주오픈'을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티빙은 오는 1월 18일(일)부터 2월 1일(일)까지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열리는 〈2026 호주오픈〉 본선 전 경기를 실시간 중계한다고 밝혔다. 호주오픈은 테니스의 4대 그랜드 슬램 중 가장 먼저 열리는 대회로, 한 해 테니스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다.

이번 대회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신카라스'로 불리는 차세대 황제 야닉 시너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의 맞대결이다. 지난 시즌 주요 메이저 대회를 양분했음에도 호주오픈에서는 맞붙지 못했던 두 선수가 결승에서 격돌할 수 있을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호주오픈의 사나이' 노박 조코비치가 최다 우승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 여부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요소다.

특히 티빙은 생중계 중에도 원하는 장면을 즉시 되돌려 볼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 같은 경기를 시청 중인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감상을 나누고 응원할 수 있는 '티빙톡' 기능 등을 통해 현장의 생동감과 이용자 편의성을 모두 잡아 시청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또 생중계를 보지 못한 팬들을 위해 풀버전 경기 VOD부터 승부처와 명장면을 담은 주요 장면 하이라이트까지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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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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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과의 인터뷰는 첫 번째 글에서 이어집니다. ​ 제목의 ‘에디와 앨리스’ 두 사람에게 가까이 접근하면서 둘의 선택을 비교하는 효과도 생기는 것 같아요. 영화의 많은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두 사람을 데칼코마니 처럼 관찰하는 게 보였어요. ​ 에디와 앨리스의 서사가 중간에 넘어가잖아요. 저는 그게 경첩처럼 생각됐어요. 딱 접으면 거의 비슷해요. 예를 들어 앨리스가 밤에 이태원을 지나 집으로 가는 과정이 있으면 에디는 낮에 이태원을 가로질러 걸어가는 거의 비슷한 구도가 나와요. 이렇게 두 사람을 프레임 안과 카메라 앞에 배치하는 데 따라 우리가 들어갈 공간이 생긴다고 생각했어요. 앨리스가 에디의 조명을 쳐주는데요.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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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여탕. 어쩌면 대다수 여성들에게 친숙하고 흔한 공간이다. 카메라가 세팅되고 조명을 밝아지면 촬영이 시작된다. 탕 안에 들어간 여성의 얼굴 위로 땀인지 눈물인 지 모를 물이 흘러내린다. 우리가 보는 풍경은 그 익숙함 사이 들어 선 ‘낯선 감정들’이다. 마치 한 편의 영화같은 이 여탕 씬은 다큐멘터리 〈에디 앨리스: 테이크〉의 한 테이크다. 조명감독이자 트랜스젠더 여성인 앨리스는, 같은 트랜스젠더 여성 에디를 촬영 할 세팅을 한다. 촬영장에는 다큐멘터리를 연출자의 모습도 보인다. 용산 개발을 둘러싼 참사의 진상 규명을 그린 〈두 개의 문〉(2012)과 참사 이후 살아 남은 자들의 트라우마를 조명한 〈공동정범〉(2018)을 연출한 김일란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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