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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 최고의 제작진이 완성한 ‘아웃 오브 네스트’ 2월 14일 개봉!

카스틸리아 왕국을 집어삼키려는 어둠의 마법사에 맞선, 뜻밖의 히어로 ‘아서’와 귀여움 만렙 왕실 ‘삐약이즈’의 스펙터클 팀플레이를 그린다.

디즈니·픽사 베테랑 제작진들이 축적해온 기술 완성도로 완벽 무장한 〈아웃 오브 네스트〉가 세계적인 찬사와 함께 오는 2월 13일(금),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카스틸리아 왕국을 집어삼키려는 어둠의 마법사에 맞선, 뜻밖의 히어로 ‘아서’와 귀여움 만렙 왕실 ‘삐약이즈’의 스펙터클 팀플레이 어드벤처 〈아웃 오브 네스트〉가 오는 2월 13일, 극장가에 힘찬 포문을 연다. 동화적 상상력과 유쾌한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이 작품은, 그 이면에서 탄탄한 기술적 설계로 먼저 주목받은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이다.

 

〈아웃 오브 네스트〉는 디즈니, 픽사,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 등 세계 최고 스튜디오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의 최전선을 경험해온 베테랑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프로젝트다. 픽사에서 〈토이 스토리〉 1~3편,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 등을 거치며 스토리 구조와 시퀀스 연출의 정수를 쌓아온 앤드류 고든은 이번 작품에서 이야기의 리듬과 감정의 흐름을 정교하게 설계한다. 경쾌한 모험담 속에서도 서사가 흐트러지지 않는 이유는,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 경험에서 비롯된 그의 노련한 조율 덕분이다. 여기에 〈몬스터 호텔〉 시리즈와 〈폴라 익스프레스〉에서 메인 애니메이터로 활약한 제프 슈가 더한 움직임은 화면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캐릭터의 타이밍과 동선, 액션과 유머가 맞물리는 순간마다 부드럽게 이어지는 모션은, 기술이 전면에 나서지 않으면서도 분명한 설득력을 남긴다. 디즈니 클래식 〈미녀와 야수〉, 〈헤라클레스〉 제작에 참여한 아르투로 A. 에르난데스는 캐릭터의 표정과 질감, 색채를 섬세하게 다듬어 판타지 세계관에 온기와 깊이를 더한다. 화면은 화려하지만 과하지 않고, 감정은 또렷하게 남는다.

 

이러한 스튜디오 베테랑들의 집약된 역량은 국제 애니메이션 업계의 시선 속에서 먼저 확인됐다. 〈아웃 오브 네스트〉는 제48회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단 12편만 선정되는 ‘안시 프레젠트(Annecy Presents)’ 부문에 초청되며, 제작 단계에서부터 구현력과 완성도를 갖춘 작품으로 소개됐다. 안시 프레젠트 상영 이후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기술적 완성도에 대한 평가가 이어졌다. 한 해외 애니메이션 산업 관계자는 “캐릭터의 움직임과 장면 전환이 매우 안정적이며,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 경험이 화면 전반에 자연스럽게 배어 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애니메이션 전문가는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 뒤에 숨은 디테일한 연출과 물리적인 움직임 설계가 인상적”이라며, “스튜디오 베테랑들이 만든 작품이라는 사실이 단번에 체감된다”고 전했다. 이같은 반응은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애니메이션 부문 예비 후보 리스트 등극으로도 이어졌다. 이야기와 캐릭터, 비주얼이 균형을 이루는 완성도는 〈아웃 오브 네스트〉를 단순한 가족 애니메이션을 넘어, 기술과 경험이 집약된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하게 한다. 움직임의 리듬, 공간의 깊이, 감정의 온도까지 치밀하게 쌓아 올린 〈아웃 오브 네스트〉는 디즈니·픽사 출신 베테랑 제작진들이 오랜 시간 다져온 제작 방식이 어떤 결과로 귀결되는지를 분명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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