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주술회전' 시즌 3 영어 더빙, 2026년 겨울 공개 확정...3월 내 방영된다

크런치롤, 2026 겨울 더빙 라인업 발표... 1월 8일 원어 방송 후 '초고속' 공개 예고 애덤 맥아더·로비 데이먼드 등 오리지널 성우진 복귀... '옷코츠 유타' 활약 기대 총 12부작으로 제작... MAPPA의 압도적 작화와 북미 성우진 연기 시너지 주목

애니메이션 '주술회전(Jujutsu Kaisen)'
애니메이션 '주술회전(Jujutsu Kaisen)'

전 세계를 강타한 애니메이션 '주술회전(Jujutsu Kaisen)'의 세 번째 시즌이 일본 현지 방영을 시작한 가운데, 글로벌 팬들을 위한 영어 더빙 버전도 곧 만나볼 수 있게 됐다.

22일(한국시간) 글로벌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서비스 크런치롤(Crunchyroll)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주술회전' 시즌 3가 2026년 겨울 영어 더빙 라인업에 포함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 자막판 이어 더빙판도 '초고속'

지난 1월 8일 일본어 자막 버전이 첫 공개된 '주술회전' 시즌 3는 현재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크런치롤의 발표에 따르면 영어 더빙판은 2026년 겨울 시즌(1월~3월) 내에 공개된다. 통상적인 더빙 제작 일정을 고려할 때, 자막판 공개 후 약 2~4주 뒤에 서비스되는 것이 관례이므로, 이르면 1월 말이나 2월 초부터 영어 더빙 버전을 시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사멸회유'의 시작, 옷코츠 유타가 온다

총 12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번 시즌은 원작 만화의 하이라이트인 '사멸회유(Culling Game)' 편을 다룬다. 서로 죽고 죽이는 주술사들의 배틀로얄을 다룬 이 에피소드는 시리즈 중 가장 액션이 화려하고 감정선이 무거운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극장판 '주술회전 0'의 주인공이었던 특급 주술사 옷코츠 유타가 본편 스토리의 주축으로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 믿고 듣는 성우진 총출동

영어 더빙 캐스팅도 화려하다. 주인공 이타도리 유지 역의 애덤 맥아더, 후시구로 메구미 역의 로비 데이먼드가 복귀하며, 옷코츠 유타 역의 케일리 맥키도 돌아온다. 새롭게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인 젠인 나오야 역에는 앨런 리가 캐스팅되어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크런치롤은 이번 겨울 시즌에 '주술회전' 외에도 '최애의 아이(Oshi no Ko)' 시즌 3, '지옥락' 시즌 2 등의 영어 더빙판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

영화인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NEWS
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과의 인터뷰는 첫 번째 글에서 이어집니다. ​ 제목의 ‘에디와 앨리스’ 두 사람에게 가까이 접근하면서 둘의 선택을 비교하는 효과도 생기는 것 같아요. 영화의 많은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두 사람을 데칼코마니 처럼 관찰하는 게 보였어요. ​ 에디와 앨리스의 서사가 중간에 넘어가잖아요. 저는 그게 경첩처럼 생각됐어요. 딱 접으면 거의 비슷해요. 예를 들어 앨리스가 밤에 이태원을 지나 집으로 가는 과정이 있으면 에디는 낮에 이태원을 가로질러 걸어가는 거의 비슷한 구도가 나와요. 이렇게 두 사람을 프레임 안과 카메라 앞에 배치하는 데 따라 우리가 들어갈 공간이 생긴다고 생각했어요. 앨리스가 에디의 조명을 쳐주는데요.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NEWS
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여탕. 어쩌면 대다수 여성들에게 친숙하고 흔한 공간이다. 카메라가 세팅되고 조명을 밝아지면 촬영이 시작된다. 탕 안에 들어간 여성의 얼굴 위로 땀인지 눈물인 지 모를 물이 흘러내린다. 우리가 보는 풍경은 그 익숙함 사이 들어 선 ‘낯선 감정들’이다. 마치 한 편의 영화같은 이 여탕 씬은 다큐멘터리 〈에디 앨리스: 테이크〉의 한 테이크다. 조명감독이자 트랜스젠더 여성인 앨리스는, 같은 트랜스젠더 여성 에디를 촬영 할 세팅을 한다. 촬영장에는 다큐멘터리를 연출자의 모습도 보인다. 용산 개발을 둘러싼 참사의 진상 규명을 그린 〈두 개의 문〉(2012)과 참사 이후 살아 남은 자들의 트라우마를 조명한 〈공동정범〉(2018)을 연출한 김일란 감독이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