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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효섭, 데뷔 첫 오스카 입성…넷플릭스 '케데헌' '케데헌' 진우

주인공 목소리 연기한 안효섭, 공식 초청으로 시상식 빛내.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은 안효섭 [EPA=연합뉴스]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은 안효섭 [EPA=연합뉴스]

'안효섭', 데뷔 첫 '오스카' 입성…할리우드 사로잡은 완벽한 턱시도 자태

배우 '안효섭'이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 등장한 그는 완벽한 블랙 턱시도 자태와 여유로운 미소로 전 세계 취재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5년 데뷔 이후 첫 '오스카' 입성이라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둔 그는 아카데미 측의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한국 배우의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뜻깊은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은 안효섭 [AP=연합뉴스]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은 안효섭 [AP=연합뉴스]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장편 애니상 수상…글로벌 흥행 주역 '진우'

'안효섭'의 오스카 입성 배경에는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있다. 이 작품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극 중 악령 보이그룹 사자보이즈의 멤버이자 주인공인 '진우'의 목소리를 연기한 그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며 전 세계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해당 작품은 골든글로브와 그래미 시상식에 이어 '오스카' 트로피까지 휩쓸며 대기록을 세웠고, 그의 수준 높은 목소리 연기가 글로벌 흥행을 견인한 핵심 요소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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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NEWS
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과의 인터뷰는 첫 번째 글에서 이어집니다. ​ 제목의 ‘에디와 앨리스’ 두 사람에게 가까이 접근하면서 둘의 선택을 비교하는 효과도 생기는 것 같아요. 영화의 많은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두 사람을 데칼코마니 처럼 관찰하는 게 보였어요. ​ 에디와 앨리스의 서사가 중간에 넘어가잖아요. 저는 그게 경첩처럼 생각됐어요. 딱 접으면 거의 비슷해요. 예를 들어 앨리스가 밤에 이태원을 지나 집으로 가는 과정이 있으면 에디는 낮에 이태원을 가로질러 걸어가는 거의 비슷한 구도가 나와요. 이렇게 두 사람을 프레임 안과 카메라 앞에 배치하는 데 따라 우리가 들어갈 공간이 생긴다고 생각했어요. 앨리스가 에디의 조명을 쳐주는데요.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NEWS
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여탕. 어쩌면 대다수 여성들에게 친숙하고 흔한 공간이다. 카메라가 세팅되고 조명을 밝아지면 촬영이 시작된다. 탕 안에 들어간 여성의 얼굴 위로 땀인지 눈물인 지 모를 물이 흘러내린다. 우리가 보는 풍경은 그 익숙함 사이 들어 선 ‘낯선 감정들’이다. 마치 한 편의 영화같은 이 여탕 씬은 다큐멘터리 〈에디 앨리스: 테이크〉의 한 테이크다. 조명감독이자 트랜스젠더 여성인 앨리스는, 같은 트랜스젠더 여성 에디를 촬영 할 세팅을 한다. 촬영장에는 다큐멘터리를 연출자의 모습도 보인다. 용산 개발을 둘러싼 참사의 진상 규명을 그린 〈두 개의 문〉(2012)과 참사 이후 살아 남은 자들의 트라우마를 조명한 〈공동정범〉(2018)을 연출한 김일란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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