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즌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미스터 찰스’는 세계 각지의 권력자들과 연결된 인물로, 무력으로 도시를 장악한 뉴욕 시장 ‘윌슨 피스크(킹핀)’조차 쉽게 통제하지 못하는 존재로 알려져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협력과 긴장이 공존하는 일촉즉발의 관계를 형성하며 이번 시즌의 갈등과 대립을 더욱 극대화할 전망이다.

‘미스터 찰스’ 역에는 〈스크림〉 시리즈를 비롯해 〈SLC 펑크!〉, 〈13 고스트〉,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프레디의 피자가게〉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실력파 배우 매튜 릴라드가 캐스팅됐다. 장르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개성을 구축해 온 그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주변의 다른 모든 인물들과는 완전히 다른 독특한 에너지를 가진 인물”이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번 작품의 각본을 맡은 다리오 스카다페인은 “‘미스터 찰스’는 매튜 릴라드여야만 한다는 확신이 있었다”며 “매튜 릴라드가 이런 캐릭터를 연기하는 모습은 그 누구도 본 적 없을 것” 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영화 〈레드 드래곤〉에 이어 다시 한번 그와 호흡을 맞춘 빈센트 도노프리오는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훌륭한 배우”라면서 “대사를 어떻게 다루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야 하는지 명확히 알고 있다”고 극찬해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오는 3월 25일 공개를 앞둔 〈데어데블: 본 어게인〉 시즌2에서는 ‘데어데블(맷 머독)’ 역의 찰리 콕스와 ‘킹핀(윌슨 피스크)’ 역의 빈센트 도노프리오가 다시 돌아와 또 한 번 존재감을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벤자민 포인덱스터(불스아이)’ 역의 윌슨 베델이 복귀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제시카 존스’ 역의 크리스틴 리터가 〈마블 디펜더스〉 시리즈 이후 다시 한번 ‘데어데블’ 세계관에 합류해 기대감을 높인다. 〈데어데블: 본 어게인〉 시즌2는 오는 3월 25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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