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블 텔레비전 시리즈의 마스터피스로 손꼽히는 〈데어데블: 본 어게인〉이 더욱 강력해진 수위 파괴 액션과 함께 돌아온다.
13일 디즈니+(Disney+)는 오리지널 시리즈 〈데어데블: 본 어게인〉 시즌2의 공개일을 오는 3월 25일로 확정 짓고, 헬스키친의 암울한 분위기와 격렬한 사투를 담아낸 1차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시리즈는 정체를 숨긴 뉴욕 변호사 맷 머독(데어데블)과 시장의 자리에 올라 도시를 무력으로 통제하려는 윌슨 피스크(킹핀)의 피할 수 없는 충돌을 그리며, 전 세계 팬들이 기다려온 MCU 사상 가장 무자비하고 진화한 범죄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1차 티저 포스터는 쏟아지는 폭우 속에 홀로 선 데어데블의 모습 위로 짙은 어둠과 핏빛 빗줄기를 대비시켜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이는 지난 시즌보다 더욱 거칠고 거침없는 액션의 향연을 예고하는 지점이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권력의 정점에 선 윌슨 피스크 시장이 도시의 안전을 명분으로 자경단 소탕에 나서며 헬스키친을 공포로 몰아넣는 과정이 상세히 묘사된다. 특히 직접 복싱 무대에 올라 잔혹한 본능을 깨우는 피스크의 모습은 그가 숨겨왔던 ‘킹핀’으로서의 광기를 다시금 드러낼 것을 암시하며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장 화제를 모으는 대목은 마블 히어로 팀 ‘디펜더스’의 핵심 멤버인 제시카 존스의 합류다. 공공의 적 1호가 된 데어데블이 부패한 질서에 맞서기 위해 동료를 모으는 과정에서 등장한 제시카 존스는 강렬한 존재감으로 세계관의 확장을 알렸다. 여기에 지난 시즌 맷 머독의 동료 포기를 살해하며 충격을 안겼던 불스아이(벤자민 포인덱스터)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한층 더 예측 불가능한 국면을 예고한다. 찰리 콕스와 빈센트 도노프리오의 완벽한 연기 호흡은 물론, 크리스틴 리터의 복귀와 저스틴 벤슨, 아론 무어헤드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이 더해진 이번 시즌은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헬스키친의 진정한 평화를 되찾기 위한 데어데블의 처절한 반격을 담은 〈데어데블: 본 어게인〉 시즌2는 오는 3월 25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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