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장수 코미디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과 명작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를 탄생시킨 거장 제임스 L. 브룩스가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5일 디즈니+는 제임스 L. 브룩스가 연출과 각본을 맡아 전 세계 평단의 기대를 모은 영화 〈엘라 맥케이〉를 전격 공개했다. 〈엘라 맥케이〉는 갑작스럽게 주지사라는 막대한 권력을 손에 쥐게 된 주인공 엘라 맥케이(에마 매키)가 가족과 일 사이에서 겪는 인간적인 갈등을 그려낸 정치 코미디다. 영화는 이상주의적인 열정을 지닌 젊은 정치인의 시선을 따라가며, 치열한 정치판 속에서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따뜻하고 위트 있게 담아냈다.
이번 작품의 중심은 신예 스타 에마 매키가 이끈다. 시리즈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와 영화 〈나일강의 죽음〉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그는, 권력의 정점에서 고뇌하는 엘라 맥케이 역을 맡아 극의 서사를 밀도 있게 끌어간다. 여기에 화려한 조연진의 면면도 눈길을 끈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거머쥔 제이미 리 커티스를 비롯해 우디 해럴슨, 쿠마일 난지아니 등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베테랑 배우들이 합류했다.
웰메이드 정치 코미디 〈엘라 맥케이〉는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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