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BIFAN 30주년 개막작 ‘표인: 풍기대막’ 하반기 국내 개봉!

이연걸의 14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레전드 원화평 감독이 연출을 맡고 중화권 최고 액션스타 오경이 주인공을 맡았다.

잃어버린 타격감의 부활, 전 세계가 열광한 '진짜' 액션


홍콩 무술 영화의 전설이자 ‘와호장룡’, ‘매트릭스’의 액션을 설계한 거장 원화평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표인: 풍기대막’은 하드보일드 성인 무협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화려한 판타지 비주얼에 의존하던 최근의 트렌드를 과감히 탈피하고, 배우들의 실제 땀방울과 거친 숨소리, 뼈와 무기가 부딪히는 날것의 물리적 타격감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복원해 냈다.

이러한 뚝심 있는 연출은 글로벌 평단과 관객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이어져, 글로벌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7%, 팝콘 지수 96%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중국 본토에서 약 1억 3,5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26년만에 ‘와호장룡’의 기록을 깨고 역대 무협 장르 최고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며 ‘무협의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제30회 BIFAN 개막작 선정, “가장 야성적인 무협의 부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한 ‘표인: 풍기대막’은 올해로 30회를 맞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국내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BIFAN 이정엽 프로그래머는 “사막과 객잔을 가로지르는 액션은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세계의 질감 자체가 된다. 액션 거장 원화평은 실제 몸의 움직임으로 완성한 묵직하고 우아한 합을 통해 새로운 시대의 무협을 빚어낸다. 검이 번쩍일 때마다 먼지와 피가 함께 튀는 가장 야성적인 무협의 부활”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기존 무협의 영웅적인 협객 대신, 수나라 말기 난세 속에서 돈과 생존을 위해 싸우는 냉혹한 현상금 사냥꾼 도마의 여정은 관객들에게 서늘하고도 묵직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중화권 최고 스타들의 총출동, 그리고 전설의 귀환


‘표인: 풍기대막’의 캐스팅 라인업 역시 영화의 웅장한 스케일만큼이나 압도적이다. 중화권 최고의 액션 스타 오경이 주인공 도마 역을 맡아 날 선 액션을 선보이고, 명배우 양가휘와 사정봉, 진려군이 합류해 극의 밀도를 높인다. 특히 글로벌 액션 아이콘 이연걸이 14년 만에 스크린에 전격 복귀,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세계적인 K-POP 그룹 세븐틴의 준과 NCT의 윈윈이 다채로운 무술 액션을 소화해 내며 차세대 액션 스타로서의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원화평 감독은 “칼 한 번, 창 한 번이 실제 타격처럼 느껴져야 한다”면서 “잃어버린 무협의 감각을 되찾기 위한 영화”라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과장된 포장지를 벗어 던지고 무협 액션의 본질인 '몸의 미학’으로 정면승부를 건 ‘표인: 풍기대막’이 과거 홍콩 영화에 열광했던 세대부터 새로운 액션 카타르시스를 갈구하는 젊은 세대까지 모두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표인: 풍기대막’은 올해 하반기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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