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연준, 신보 초동 73만 장 돌파…올해 솔로 가수 최고, 성시경의 '더 시즌즈' 출연 신곡 공개

신보로 올해 솔로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TXT 연준, 성시경의 '더 시즌즈' 출연해 전설의 연습생 시절 비하인드와 신곡 무대 공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73만 장'의 신기원, 솔로 아티스트 '연준'이 증명한 폭발적 파급력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핵심 멤버 '연준'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가요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그의 두 번째 솔로 앨범 '노 레이블스: 파트 02'(NO LABELS: PART 02)는 발매 첫 주 판매량 73만 장을 훌쩍 넘어서며 막강한 저력을 입증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의 표준인 '한터차트' 데이터가 이를 명확히 뒷받침한다. 지난 10일 베일을 벗은 이 앨범은 일주일 만에 총 73만 8,072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올해 출격한 한국 솔로 가수의 음반 중 '초동'(발매 첫 주 판매량) 최고 기록으로, '연준'의 독보적인 시장 장악력을 시사한다.

음반 시장 제패에 이어 글로벌 숏폼 플랫폼에서도 그의 영향력은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기준 '틱톡'(TikTok)에서는 타이틀곡 '아이스크림'(Ice Cream) 음원을 활용한 숏폼 영상이 6만 7천 개를 가볍게 돌파했다. '인스타그램' 인기 상승 오디오 부문에서도 당당히 2위에 안착하며, 대중성과 화제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사진 KBS 제공
사진 KBS 제공

'빅히트 전설의 연습생'에서 무결점 솔로 아티스트로의 진화

한편, '연준'은 17일 전파를 탄 KBS 2TV 심야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 출연해 아티스트로서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객석 사이를 가로지르며 등장한 파격적인 오프닝은 단숨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전 '빅전연'(빅히트 전설의 연습생)으로 불렸던 시절의 치열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가감 없이 공개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연준'은 "이번에 안 되면 군대에 가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악착같이 연습했다"며, 과거 월말 평가에서 부동의 1위를 수성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고백했다. 아울러 연습생 시절 처음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던 곡을 데뷔 이래 최초로 라이브로 소화하며 무대의 진정성을 더했다. 방송 말미에는 MC '성시경' 및 관객들과 호흡을 맞춘 신곡 '아이스크림' 챌린지 무대를 선보이며, 퍼포먼스 장인으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영화인

3만5천원 유료에도 매진…공연장 '백스테이지 투어' 열풍, 장막 너머의 비밀과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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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막 너머의 비밀, 관객의 호기심을 훔치다굳게 닫혀 있던 무대 뒤편의 철문이 열렸다. 완성된 예술을 수동적으로 감상하는 시대는 지났다. 바야흐로 공연계는 무대의 이면을 탐험하는 '백스테이지 투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했다. 18일 공연업계에 따르면, 전국 주요 문화예술 랜드마크들이 앞다투어 투어 규모를 확장하고 독보적인 체험 콘텐츠를 장착하며 관객의 발걸음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공연 예술의 심장부인 세종문화회관은 외국인 전유물로 여겨지던 '세종 백스테이지 투어'의 빗장을 내국인에게 전면 해제하며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날것의 땀방울이 빚어내는 예술의 민낯전문 해설사의 안내로 시작되는 이 여정은 광화문과 세종문화회관이 교차하는 역사적 맥락을 짚는 것에서 출발한다.

[영국 오피셜 차트 소식] 하이브 '르세라핌·아일릿·캣츠아이', 5주 연속 랭크인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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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팝의 심장부를 관통한 K-걸그룹 연합 전선, 그 견고한 장기 흥행의 비밀하이브가 구축한 거대한 세계관의 정점, '르세라핌', '아일릿', '캣츠아이'의 전례 없는 연합이 보수적인 영국 음악 시장의 굳건한 장벽을 허물었다. 이들의 파격적인 협업곡 '아이코닉 바이 미스테이크' 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5주 연속 랭크인하며, 단순한 일회성 화제를 넘어선 묵직한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하고 있다. 17일 발표된 최신 오피셜 차트 집계 결과에 따르면, '아이코닉 바이 미스테이크'는 전주 대비 11계단 하락한 70위에 안착했다. 순위 변동을 차치하더라도, 팝의 본고장에서 이토록 꾸준한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유지한다는 것은 K-팝의 질적 성장을 강력히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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