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연준, 8개월 만의 솔로 컴백…뜨거운 여름 이겨낼 '아이스크림'

미니 2집 '노 레이블스: 파트 02'로 귀환…청량한 서머송으로 글로벌 팬심 겨냥

K-팝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재정의하고 있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핵심 축, 연준이 다시 한번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 입지를 증명한다. 8개월의 침묵을 깬 그의 귀환은 단순한 컴백을 넘어, 올여름 가요계의 판도를 뒤흔들 강력한 변수다.

그룹 TXT 연준 신보 이미지 [빅히트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TXT 연준 신보 이미지 [빅히트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름을 겨냥한 변주,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의 확장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9일, 연준이 다음 달 10일 두 번째 미니 음반 '노 레이블스: 파트 02(NO LABELS: PART 02)'를 전격 발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낸 첫 솔로 음반 '노 레이블스: 파트 01(NO LABELS: PART 01)'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전작에서 엿보였던 그만의 실험적 사운드가 이번 연작을 통해 어떻게 완성될지 전 세계 대중음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신보의 핵심은 더욱 선명해진 연준만의 '독창적 아이덴티티' 구축이다. 특히 타이틀곡 '아이스크림(Ice Cream)'은 치열한 여름 시즌을 정조준한 맞춤형 트랙으로 낙점됐다. 기존의 정형화된 서머송 공식을 탈피해,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압도적이면서도 세련된 청량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그룹 내에서도 탁월한 퍼포먼스와 트렌디한 보컬로 정평이 난 그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발산할 '대체 불가한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영화인

[인터뷰] “이 영상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죄다.” '어떻게 해야 했을까?' 후지노 토모아키 감독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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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 영상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죄다.” '어떻게 해야 했을까?' 후지노 토모아키 감독 ②

가족의 동의를 구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개봉에 대한 윤리적인 질문이 따라올 수밖에 없는데요. ​정말 중요한 질문을 해주셨어요. 윤리적인 문제는 반드시 있습니다. 사실 가족의 누구의 허락도 양해도 구하지 못한 상태에서 개봉을 하게 된 거죠. 누나와 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셨고, 아버지에게 인터뷰로 허락을 구하는 형태를 취하긴 했지만 당시 96세의 아버지가 적절한 판단을 할 수 있었을까 싶어요. 그럼에도 공개를 결심한 건 우리집의 방식이 굉장히 나쁜 부모가 동물처럼 누나를 취급을 해서 이게 그게 문제가 된건 아니었어요. 그렇다면 무슨 이유로 누나가 병원에 못가게 되었는 지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다 필요성을 느꼈어요.

[인터뷰] “이 영상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죄다.” '어떻게 해야 했을까?' 후지노 토모아키 감독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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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3.

[인터뷰] “이 영상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죄다.” '어떻게 해야 했을까?' 후지노 토모아키 감독 ①

누나의 조현병과 부모의 감금 이라는 영화의 소재, 가족이 기록한 사적 다큐멘터리 제작, IPTV, VOD, OTT등 모든 플랫폼 서비스 없는 극장 상영 공개 방식까지 모듀 화제인 영화가 있다. 바로 후지노 토모아키 감독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어떻게 해야 했을까. 〉다. 영화는 딸의 조현병을 숨기고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은 채 살았던 한 가족의 비극적이고 아픈 시간을 담고 있다. 자물쇠를 걸어잠근 채 외부와 단절된 삶. 지금으로 부터 20여 년 전 가족이 아니면 누구도 다가가기 힘든 그 성역으로 카메라를 들고 간 건 바로, 환자의 남동생이자 다큐멘터리 감독 후지노 토모아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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