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테오(TEO·왼쪽)과 배급사 워터홀컴퍼니 [워터홀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7-29/853a1958-1454-43b3-a767-f0b00c338655.jpg)
오는 9월 첫 배급작 '더 드라마' 출격, 예능 명가와 배급 명가의 파격적 시너지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판도를 뒤흔든 '김태호 PD'의 제작사 '테오(TEO)'가 영화 배급 시장으로 영토를 전격 확장한다. 그 화려한 서막을 열 첫 번째 마스터피스는 오는 9월 개봉을 확정 지은 할리우드 톱스타 로버트 패틴슨과 젠데이아 주연의 신작 '더 드라마'다. 이는 단순한 사업 확장을 넘어, 브라운관과 OTT를 장악한 예능 거장이 극장가 생태계까지 재편하겠다는 강력한 출사표다.
'테오(TEO)'는 29일, 독보적인 안목을 자랑하는 영화 배급사 '워터홀컴퍼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스크린 배급 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파트너로 낙점된 '워터홀컴퍼니'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위플래쉬' 등 예술성과 폭발적인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한 메가 히트작들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론칭한 배급 명가다.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리즈 등으로 증명된 '테오(TEO)'의 트렌드 주도적 기획력과 '워터홀컴퍼니'의 정교한 타깃팅 배급 노하우가 빚어낼 시너지는 영화계 초미의 관심사다. 양사의 첫 합작 프로젝트인 '더 드라마'는 결혼을 목전에 둔 완벽한 커플이 서로의 은밀한 과거를 고백하며 걷잡을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을 밀도 있게 그려낸 로맨스 스릴러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단발성 실험에 그치지 않는다. '테오(TEO)'는 '더 드라마'를 신호탄으로 앤 해서웨이 주연의 '마더 메리', 기노시타 바쿠 감독의 '내 곁에 있어줘' 등 작품성과 화제성을 두루 갖춘 다채로운 글로벌 라인업을 연이어 극장가에 선보일 계획이다. 예능 스튜디오를 넘어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는 이들의 거침없는 행보에 극장가의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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