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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홍·이다희, 400년 된 강시와 맞붙는다… 'K-강시물' 촬영 돌입

영화 '강시: 공포의 워크샵' 12일 크랭크인… '족구왕' 우문기 감독 연출 및 윤경호·김지은 등 조연진 합류

영화 '강시: 공포의 워크샵' 크랭크인 [CJ ENM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영화 '강시: 공포의 워크샵' 크랭크인 [CJ ENM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400년의 침묵 깬 오피스 생존극, 코미디와 퇴마 액션의 변주

배우 '안재홍'과 '이다희'가 400년 만에 봉인 해제된 강시와 사투를 벌인다. 투자배급사 CJ ENM은 독창적 코미디 영화 '강시: 공포의 워크샵'이 지난 12일 본격적인 크랭크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황금연휴를 맞아 워크숍을 떠난 동방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우연히 400년간 잠들어 있던 강시를 깨우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생존극이다. 현실에 밀착한 직장인 캐릭터와 초자연적 퇴마 액션을 결합해, 기존 한국 영화계에서 보기 드문 'K-강시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극의 중심을 잡는 동방저축은행 만금동 지점 막내이자 태권도 선수 특채 출신 주임 무독성 역은 '안재홍'이 맡아 특유의 생활 밀착형 연기를 선보인다. 원칙주의 팀장 정지선 역의 '이다희'와 탁월한 입담으로 극의 활력을 더할 만년 대리 아파동 역의 '윤경호'가 가세해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구축한다.

여기에 '김지은', '이학주', '고창석', '김학철', '강애심' 등 탄탄한 내공을 자랑하는 조연진이 대거 합류해 극의 밀도를 높인다. 연출은 영화 '족구왕'을 통해 한국 독립영화계에 신선한 코미디 돌풍을 일으켰던 '우문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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