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4: 사보타주' 최종회(12회) 일부 [KT스튜디오지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9-30/f4559a57-864a-47ca-b11d-7c2d7f4cb9ad.jpg)
2.8% 시청률 출발·12회 최종회 최고 흥행 달성, 신병 3인 합류 통한 세계관 확장
리얼리티 군대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연 ENA 월화드라마 '신병4: 사보타주'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최종회(12회)는 전국 기준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첫 회가 기록한 '2.8%'에서 두 배 가까이 수직 상승한 수치로, 2022년부터 4년간 이어진 '신병' 시리즈 역사상 가장 높은 흥행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마지막회에서는 부대 통폐합이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 선 '신화부대' 병사들의 모습이 밀도 있게 그려졌다. 감찰관 '김하나' 소령(공민정 분)은 냉철한 재물조사를 마친 뒤 부대 통폐합 결정을 통보하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갑작스러운 해체 소식에 부대원들은 생활관과 위병소 등 동고동락했던 공간을 돌아보며 깊은 아쉬움을 삼켰다. 시청자들 역시 캐릭터들의 감정선에 동화되며 짙은 여운을 느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하지만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서사의 씨앗이 피어났다. 어수선한 '신화부대'에 정체불명의 신병 3인이 전입하며 분위기가 반전된 것이다. 상병 '박민석'(김민호 분)은 낯선 후임들을 향해 "앞으로 잘해보자"라는 뼈 있는 인사를 건네며, 다음 시즌에 대한 강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동시에 자극했다.
탄탄한 고증과 입체적인 캐릭터로 무장한 이번 시즌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웰메이드 프랜차이즈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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