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필 배우의 도발적 도전, 밀리터리 마니아의 귀환

배우 '박지훈'이 미필 신분으로 전설적인 취사병 연기에 도전한다. 6일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미필 배우를 찾던 감독의 의도에 부합했다"며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평소 밀리터리 마니아로서 군대 문화를 간접 체험하는 것에 큰 흥미를 느꼈다는 후문이다. 특히 20대부터 '해병대 수색대'에 대한 굳건한 로망이 있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남형 감독'은 전작에서 입증된 그의 강렬한 눈빛과 강단을 높이 사 주연으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칼질하는 이등병, 현대 밀리터리 판타지의 탄생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총 대신 식칼을 든 이등병 '강성재'가 게임처럼 요리 능력을 얻어 부대 내 전설로 거듭나는 '현대 밀리터리 판타지'다. 완벽한 취사병 구현을 위해 '박지훈'은 촬영 전부터 맹렬히 칼질 연습에 매진했다. "요리 재능은 없지만 칼질은 확실히 늘었다"는 그는 CG 처리를 위한 허공 응시 연기 등 디테일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감독 역시 가상 시스템과 교감하는 그의 탁월한 연기력을 극찬하며 극의 완성도를 자신했다.
'천만 배우'의 의연한 복귀, 압도적 앙상블 예고

이번 신작은 1600만 관객을 동원한 메가 히트작 '왕과 사는 남자' 이후 '박지훈'이 선보이는 첫 복귀작이다. 흥행에 대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도 그는 "부담에 얽매이는 성격이 아니다"라며 특유의 의연함을 보였다. 오직 작품 내에서 뿜어낼 에너지와 선배 연기자들과의 호흡에만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직속 상관 '박재영 상사' 역의 '윤경호'는 "어리숙한 신병을 완벽히 소화한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현장을 장악한 압도적 눈빛 연기에 찬사를 보냈다.
명품 조연진의 폭발적 시너지와 코미디의 진수

극의 밀도를 높이는 조연진의 활약도 눈부시다. '한동희', '이홍내'와 더불어 특별출연에서 비중이 대폭 확대된 '이상이'의 합류가 극적 재미를 배가시킨다. 현장 분위기는 그야말로 최상이었다. '이홍내'는 "웃음을 참느라 안면 근육이 아플 정도"라며 '코미디 장르' 특유의 유쾌함을 강조했다. 주연 '박지훈' 역시 캐릭터의 귀엽고 유쾌한 매력이 시청자에게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안방극장 상륙 임박, 카타르시스를 요리하다


안방극장에 신선한 웃음을 투하할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오는 11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티빙'과 'tvN'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신병의 어리숙함부터 전설의 취사병으로 성장하는 짜릿한 카타르시스까지, 대중을 사로잡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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