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취사병 전설이 되다', 佛 '시리즈 마니아 2026' 공식 초청... 유일한 K-콘텐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비경쟁 부문 특별상영작 선정으로 글로벌 경쟁력 입증 흙수저 주인공의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시리즈 마니아 측 "경이로운 연기" 극찬 스튜디오드래곤·스튜디오N 제작 및 조남형 연출... 2026년 상반기 공개 예정

〈취사병 전설이 되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한국 콘텐츠로 유일하게 '시리즈 마니아'에 초청됐다.

티빙은 2월 13일, 자사의 오리지널 콘텐츠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프랑스에서 열리는 '시리즈 마니아 2026'(Series Mania 2026, 이하 시리즈 마니아)에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다. '비경쟁 부문 특별상영작'에 선정된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올해 시리즈 마니아에서 공개하는 유일한 K-콘텐츠로 화제를 모았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힘든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입대한 '흙수저' 주인공 강성재(박지훈)가 군 생활 중 정체불명의 가상 '퀘스트' 시스템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로 박지훈이 주연을 맡았다.

시리즈 마니아 관계자는 "이처럼 자유롭고 파격적인 즐거움을 담아낸 드라마는 흔치 않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과감한 형식미와 독창적인 위트를 앞세워, 상실의 잔해 속에서 강인한 생명력을 찾아내는 초현실적 여정을 그려낸 작품"이라며 "무엇보다 극의 중심을 잡는 박지훈의 연기는 경이롭고 깊은 울림을 남긴다"고 초청작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스튜디오드래곤·스튜디오N이 제작하고 조남형 감독이 연출을, 최룡 작가가 각본을 맡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올해 상반기에 공개된다.

영화인

[인터뷰] “100년 만의 흥행 신화, 다시 오리라 믿었다.” '사무라이 타임슬리퍼' 야스다 준이치 감독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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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시대 말과 현대 시대극 촬영 현장이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전자는 메이지 유신을 앞두고 막부가 쇠퇴하던 시대이자, 후자는 70-80년대 시대극 전성기를 지나 제작이 어려워진 시대이기도 합니다. 그 두 시기를 겹쳐놓았다는 게 흥미로왔는데요. ​이 영화의 ‘현재’는 2007년 설정인데요. 지금은 시대극이 거의 사라졌고 당시 이미 TV 시대극이 사극이 도태되고 한 두편 제작되고 있었던 때죠. TV에서도 ‘이제 시대극은 사라질 것이다. ’ 이런 이야기들을 했고요. 농부로서 볼때 농사도 정부 정책 등의 변화로 어려운 시기였어요. 사람들이 우리 ‘이러다 우리 모두 빵만 먹게될거야’ 이런 이야기를 했거든요. 영화도 마찬가지죠. 디지털 전환이 되고 OTT 시대가 오면서 사라질 것들이 눈에 보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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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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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놀랍다.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2017) 흥행 사례 말이다. 300만엔(2천8백50만원)의 적은 제작비, 워크숍 작품으로 만들어 2개관에서 상영을 시작한 이 영화는, 무려 30억엔(284억원)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일본 영화 역사를 새로 썼다. 우에다 신이치로 감독 본인도 ‘카멈’의 후속작들로 전작의 기록을 깨진 못했다. 그만큼 넘사벽의 기록이다. ​그럼에도 기록은 깨지라고 존재하는 지 모른다. 카멈의 신화는 그로부터 8년이 지나, 교토의 시대극 촬영소에서 실현됐다. 야스다 준이치 감독이 연출한 타임슬립물 〈사무라이 타임슬리퍼〉(2025)는 2,600만엔(2억 5천만원) 제작비 10억엔(90억원) 기록적 수익을 올리며 일본 자주영화 의 힘을 또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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