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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N LA 2026' 폐막… 누적 관객 14만 2천 명 동원

'K-스토리 존' 신설… 박은빈·이준혁 등 한국 배우 참석해 관객 소통

KCON LA 2026 현장(사진제공=CJ ENM)
KCON LA 2026 현장(사진제공=CJ ENM)

CJ ENM은 지난 14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컨벤션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KCON LA 2026(케이콘 엘에이 2026)' 행사가 누적 관객 14만 2천여 명을 기록하며 종료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SOUL CITY'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 세계 250여 개 지역에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총 144개 기업 및 브랜드가 참여해 724동 규모의 부스를 운영했고, K-POP 아티스트와 배우 등 총 36팀이 무대에 올랐다.

행사장 내에는 한국 중소기업 40개사가 참여한 'K컬렉션(K-COLLECTION)'과 미국에서 처음 열린 '올리브영 페스타' 등 다양한 부스가 마련됐다.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뚜레쥬르 등도 부스를 열고 자사 제품을 전시했다.

올해 신설된 K-콘텐츠 소개 공간 'K-스토리 존'에는 한국 배우들이 직접 참석했다. 드라마 〈오싹한 연애〉의 박은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의 이준혁, 〈엑스오, 키티〉의 이상헌이 행사장을 찾아 현지 관객과 함께 영상 시청 및 대화 시간을 가졌다.

야간에 진행된 음악 콘서트 '엠카운트다운 스테이지'에는 NCT 127,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등이 무대를 꾸몄다. 또한 사전에 선발된 일반 관객들이 아티스트와 함께 무대에서 춤을 추는 '드림 스테이지'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신형관 CJ ENM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콘텐츠, 기업과 브랜드를 알리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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