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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나 브랙스턴 남편 본 스케일스, 58세로 별세… 심장 질환 투병 끝 영면

- 1일(현지시간) 애틀랜타 자택서 별세… 브랙스턴 가문 대변인 공식 발표 - 인기 리얼리티 '브랙스턴 패밀리 밸류스' 통해 대중에게 친숙했던 기업가 - 2019년 결혼 후 전남편 상처 치유하며 든든한 버팀목 역할… 가족들 깊은 슬픔 속 추모

미국의 유명 가수 겸 리얼리티 스타 트리나 브랙스턴(Trina Braxton)의 남편이자 기업가인 본 스케일스(Von Scales)가 향년 5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트리나 브랙스턴(Trina Braxton), 남편 본 스케일스(Von Scales)
트리나 브랙스턴(Trina Braxton), 남편 본 스케일스(Von Scales)

■ 애틀랜타서 갑작스러운 비보… “심장 관련 지병 투병”

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TMZ 및 외신 보도에 따르면, 본 스케일스는 이날 새벽 2시경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숨을 거두었다.

브랙스턴 가문 측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본 스케일스의 사망 소식을 공식 확인하며 “트리나 브랙스턴의 사랑하는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 유가족들이 슬픔을 수습하고 애도할 수 있도록 사생활을 보호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온정과 기도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구체적인 공식 사망 원인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측근들에 따르면 고인은 최근 심장 관련 질환으로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리얼리티 ‘브랙스턴 패밀리 밸류스’의 다정한 남편… 2019년 백년가약

본 스케일스는 팝스타 토니 브랙스턴(Toni Braxton)을 비롯한 자매들의 일상을 담은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브랙스턴 패밀리 밸류스(Braxton Family Values)'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본업인 사업가로서의 역량뿐만 아니라, 가족들을 향한 다정다감한 성품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두 사람은 2019년 초 약혼을 발표한 뒤, 같은 해 12월 15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친지들과 자매들(토니, 타마르, 타라시, 토완다)이 축하하는 가운데 성대한 결혼식을 올려 백년가약을 맺었다.

특히 트리나 브랙스턴은 past 전남편 게이브 솔리스(Gabe Solis)가 2018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을 당시, 본 스케일스가 연애 초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상처를 치유해 주었다고 방송에서 고백한 바 있다.

■ 잇따른 가족상에 브랙스턴 가문 깊은 슬픔… 팬들 추모 물결

브랙스턴 가문은 최근 수년간 잇따른 비보로 힘든 시간을 보내왔다. 지난 2022년에는 넷째 자매인 타라시 브랙스턴(Traci Braxton)이 식도암 투병 끝에 향년 50세로 세상을 떠나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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