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지훈이 차기작으로 복싱 드라마를 선택하며 다시 한번 강렬한 연기 변신을 꾀한다.
20일 방송 및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박지훈은 tvN 새 드라마 〈프로모터〉의 주연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이 작품은 현재 내년 tvN 편성을 목표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프로모터〉는 영화 〈협상〉,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를 연출한 이종석 감독과 인기 웹툰 〈롱 리브 더 킹〉의 류경선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복싱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뜨거운 성장과 승부의 세계를 다룬다.
‘약한영웅’의 기세 잇는다… 액션 스타로의 도약
박지훈은 극 중 끊임없는 노력으로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노력형 천재 복서’ 역을 맡을 예정이다. 앞서 〈약한영웅 Class 1·2〉를 통해 처절하면서도 절도 있는 액션 연기로 대중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고난도 복싱 액션에도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박지훈은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복싱 훈련에 매진하며 실제 복서에 가까운 체격과 움직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크린·OTT·안방극장 종횡무진… 역대급 ‘열일’ 행보
최근 박지훈의 행보는 그 어느 때보다 거침없다. 그는 오는 2월 4일 개봉하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유배된 선왕 ‘단종’ 역을 맡아 유해진과 호흡을 맞추며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이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역시 연내 공개를 앞두고 있어, 2026년은 명실상부 ‘박지훈의 해’가 될 전망이다.
〈연애혁명〉, 〈환상연가〉 등에서 보여준 섬세한 감정선에 〈약한영웅〉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더한 박지훈이, 이종석 감독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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