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2월 극장가를 정조준한 마블 스튜디오의 메가 프로젝트 〈어벤져스: 둠스데이〉가 예고편 공개만으로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네 편의 예고편이 합산 조회수 10억 2천만 회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미국 연예 전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에 따르면,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지난 12월 23일(현지 시각) 크리스 에반스의 복귀를 알린 ‘스티브 로저스’ 예고편을 시작으로 ‘토르’, ‘엑스맨’, ‘와칸다 & 판타스틱 4’ 예고편까지 총 4종의 영상을 매주 공개하는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영상들은 공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10억 뷰가 넘는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했다.
오직 ‘팬덤 화력’으로 일군 기록… 마블을 향한 굳건한 신뢰
이번 성과는 슈퍼볼이나 대형 TV 방송 등 외부 미디어 이벤트의 지원 사격 없이 오직 온라인 팬덤의 자발적인 확산만으로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세계관과 캐릭터를 향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깊은 애정과 신뢰가 여전히 건재함을 증명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루소 형제 연출·로다주의 ‘닥터 둠’ 변신… 역대급 라인업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루소 형제가 다시 메가폰을 잡아 작품의 완성도를 보장한다. 특히 ‘아이언맨’으로 마블의 역사를 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빌런 ‘닥터 둠’으로 파격 변신하며, 크리스 에반스가 연기하는 ‘스티브 로저스’와의 재회가 예고되어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크리스 헴스워스, 베네딕트 컴버배치, 안소니 마키, 페드로 파스칼, 바네사 커비, 플로렌스 퓨를 비롯해 엑스맨 시리즈의 패트릭 스튜어트와 이안 맥켈런까지 합류하며 마블 역사상 가장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예고편 공개만으로 전 세계의 시선을 집중시킨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명실상부 2026년 최고의 화제작으로서 흥행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