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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으로 물든 도쿄... 블랙핑크, 'DEADLINE' 투어 日 공연 성료

16일~18일 16만 5천 명 운집...홍콩 피날레 후 2월 27일 컴백

블랙핑크 도쿄돔 콘서트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랙핑크 도쿄돔 콘서트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블랙핑크가 일본 도쿄돔에서 펼친 3일간의 월드투어 콘서트에 총 16만5천명의 관객이 운집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도쿄돔에서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개최했다. 블랙핑크가 도쿄돔 무대에 오른 것은 2019년,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다.

3일간 진행된 모든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공연 첫날에는 도쿄타워, 고베 포트타워 등 일본 4개 주요 타워를 블랙핑크의 상징색인 분홍색으로 점등하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됐다.

블랙핑크는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핑크 베놈'(Pink Venom) 등 히트곡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데뷔곡 '휘파람'부터 지난해 7월 발매한 신곡 '뛰어'(JUMP)까지 팀의 여정을 총망라하는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이끌었다.

걸그룹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랙핑크 멤버들은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 아쉽다. 3일 동안 정말 큰 에너지를 받았다"며 "한 분 한 분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쿄돔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블랙핑크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지난해 7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시작된 이번 월드투어는 16개 도시에서 총 33회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블랙핑크는 다음 달 27일 미니앨범 '데드라인'을 발매한다.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이후 약 3년 5개월 만의 신보 발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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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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