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 첫 반응]
전 세계 호러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호러 거장 제임스 완과 블룸하우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리 크로닌의 미이라〉가 오는 4월 22일 개봉합니다. 〈리 크로닌의 미이라〉는 집 마당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던 어린 딸이 8년 만에 미이라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가족들이 고대의 저주와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인데요. 씨네플레이 주성철 편집장이 영화를 관람한 후기를 전합니다.
주성철 / ★★★☆ / 죽어버린 〈미이라〉 시리즈도 살려내는 블룸하우스의 미친 괴력
브렌던 프레이저의 〈미이라〉(1999)와 〈미이라2〉(2001), 급기야 이연걸과 양자경까지 끌어들인 〈미이라3: 황제의 무덤〉(2008), 그리고 이를 리부트한 톰 크루즈의 〈미이라〉(2017)까지 〈미이라〉는 그저 그런 ‘오락 블록버스터’의 대명사였다. 하지만 호러영화의 차세대 대가 리 크로닌과 블룸하우스가 손을 맞잡고, 〈엑소시스트〉(1973)를 모티브 삼아 〈유전〉(2018)까지 한 스푼 더해, 1분 1초도 한눈팔 수 없는 정통 B급 호러의 향연을 펼친다. 다만, 하드고어의 수위가 높으니 134분이 누군가에겐 천국,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그 반대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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