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하라 하루카와 결혼을 발표한 구보 다케후사. [구보 다케후사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10-06/e5993c72-49d3-4214-9b06-64a3ac386ed4.jpg)
이강인 '절친'의 인생 2막, 열도 뒤흔든 스포츠·연예 스타 부부 탄생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 '구보 다케후사'(25·'레알 소시에다드')가 일본의 국민 배우 '후쿠하라 하루카'(28)와 깜짝 결혼을 발표하며 열도를 들썩이게 했다. 두 사람은 2일 오후 각자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결혼 사실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왼손 약지에 반지를 낀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저희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많은 분의 도움과 지지를 받으며 지내왔다"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서로 돕고 의지하며 웃음 가득한 따뜻한 가정을 만들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10대 시절 스페인으로 건너가 유럽 무대에서 성장한 '구보 다케후사'는 한국 축구의 간판 '이강인'과 마요르카 시절 한솥밥을 먹은 동갑내기 절친으로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매우 친숙한 인물이다. 그는 불과 18세 5일의 나이로 일본 A대표팀에 데뷔한 이래, 2022 카타르와 2026 북중미 등 2회 연속 월드컵 무대를 밟으며 명실상부한 일본 축구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피앙세가 된 '후쿠하라 하루카'는 2005년 아역 배우로 데뷔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일본의 대표적인 스타다. 특히 2022년 일본 공영방송 'NHK'의 아침 연속극에서 여주인공을 맡으며 대중적인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스포츠와 연예계를 대표하는 두 톱스타의 결합은 현지 매체들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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