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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결혼 10개월 만의 깜짝 고백…새 생명 '울루' 품다 "엄마 될 준비 중"

배우 김옥빈 [김옥빈 사회관계망서비스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김옥빈 [김옥빈 사회관계망서비스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39세 첫 임신 겹경사, 소속사 새 생명 잉태 공식 인정

배우 '김옥빈'(39)이 '결혼 10개월' 만에 예비 엄마가 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7일 김옥빈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직접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 그는 뱃속 아이의 태명이 '울루'라고 밝히며, "힘들기도 하지만 행복하고 소중하게 잘 지키고 있다. 모든 게 처음이라 새롭고 신기한 요즘"이라고 벅찬 심경을 드러냈다.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역시 "김옥빈이 출산을 준비 중인 것이 맞다"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다만 구체적인 '출산 시기' 등 세부 일정은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공개하지 않았다.

2005년 영화 '여고괴담4 목소리'로 데뷔한 김옥빈은 2009년 박찬욱 감독의 마스터피스 '박쥐'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으로 '스페인 시체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으며,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후에도 영화 '여배우들', '고지전', '시체가 돌아왔다', '악녀'를 비롯해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지난해 11월에는 비연예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인생의 새로운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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