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가 세계 최대 규모인 북미 미디어 시장에 진출하며 K-콘텐츠 확산에 나선다. 아리랑TV는 오는 15일 북미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서비스('FAST') 전용 채널인 '아리랑 K-컬처'를 공식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아리랑 K-컬처' 채널 로고 이미지 [아리랑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10-15/bcee0ef4-63fc-4b16-99d5-ad4a4245dc25.jpg)
북미 스트리밍 시장 파고드는 K-콘텐츠, 스마트TV 플랫폼으로 접근성 극대화
최근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미디어 시장에서 급성장 중인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는 시청자가 구독료를 내지 않는 대신 광고를 시청하며 실시간 방송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아리랑TV'의 신규 채널은 북미 지역의 K-콘텐츠 전용 스트리밍 플랫폼인 '케이 빈저스'(K-Bingers)를 통해 송출된다. 이를 통해 현지 시청자들은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주요 스마트TV 기기에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손쉽게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문을 여는 '아리랑 K-컬처' 채널은 한식과 관광 등 한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한다. 주요 편성 프로그램으로는 이원일 셰프가 이끄는 '한타시아'(Hantasia)를 비롯해, 이탈리아 출신 파브리치오 페라리 셰프가 한국 식재료의 매력을 탐구하는 '디 아트 오브 페어링'(The Art of Pairing) 등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미디어 전문가들은 이번 채널 론칭이 북미 지역 내 K-컬처 팬덤을 공고히 하고, 한국 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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