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의 밤을 지배하는 압도적 스케일, '신세계스퀘어'가 선택한 넥스트 아이콘
서울의 심장부 명동이 거대한 캔버스로 변모했다. 글로벌 팬덤의 시선이 집중된 이곳에서, 새로운 팝의 역사가 쓰이고 있다.
![신세계스퀘어 보이넥스트도어 영상 [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집어삼킨 '보이넥스트도어'의 도발적 비주얼. 명동의 밤거리가 일순간 거대한 야외 콘서트장으로 탈바꿈하는 경이로운 순간이다.](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6-10/95cfc832-c460-41cf-8395-0c34b682bd18.jpg)
신세계백화점이 서울 명동 본점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정규 1집 발매를 기념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10일 최초 공개된 신곡 'VIRAL' 뮤직비디오와 시보 영상은 단순한 옥외광고를 넘어선, 도심 속 메가톤급 아트워크의 탄생을 알린다. 오는 7월 6일까지 매시간 56분마다 송출되는 이 압도적 스케일의 영상은 앨범의 독창적 세계관을 거대한 화면에 완벽히 이식하며 대중의 시선을 강탈한다.
지난해 11월 첫 베일을 벗은 '신세계스퀘어'는 이미 아일릿,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등 글로벌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단순한 전광판을 넘어, K팝과 미디어아트가 교차하는 독보적인 'K컬처 랜드마크'로 진화하며 명동의 문화 지형도 자체를 뒤흔들고 있다.
파격적인 공간에 걸맞은 공격적인 현장 프로모션도 전개된다. 14일까지 현장을 방문해 영상을 관람하고 QR코드를 인증하는 이들에게는 실시간 추첨을 통해 멤버들의 친필 사인 경품을 거머쥘 기회가 주어진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이성환 상무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국내외 관광객의 필수 방문 명소를 구축하겠다"는 포부처럼, '신세계스퀘어'는 지금 이 순간에도 가장 폭발적인 K컬처의 진원지로서 그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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