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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위콘페' 해외 최초 진출…뉴델리 달굴 15팀 공개

내년 3월 27~28일 인도 뉴델리 개최, K팝·I팝 아티스트 대거 출격

위버스콘 페스티벌 인디아 라인업 [하이브인디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위버스콘 페스티벌 인디아 라인업 [하이브인디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거대 신흥 시장 인도 공략, K팝과 I팝의 역사적 교류 무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 '하이브' 산하 '하이브인디아'는 내년 3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위버스콘 페스티벌 인디아'(이하 위콘페 인디아)의 최종 라인업 15개 팀을 공식 발표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위콘페'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이자 급격히 성장 중인 인도 음악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위콘페 인디아' 무대에는 글로벌 음악 팬덤을 이끄는 최정상급 그룹들이 대거 합류했다.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엔하이픈', 걸그룹 '르세라핌'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했으며, 실력파 보컬리스트 '이현'과 프로듀서 겸 가수 '범주'도 무대에 올라 완성도를 높인다.

특히 양국 문화의 가교 역할을 할 아티스트들의 출연이 눈길을 끈다.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의 인도계 멤버 '라라'를 비롯해, 최근 '하이브'와 유니버설뮤직그룹 산하 리퍼블릭 레코드 합작 레이블에 합류한 인도계 싱어송라이터 '레아 라즈'가 독보적인 음색을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 다재다능한 솔로 아티스트 '에릭남', '화사', 우주소녀 '다영'이 가세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인도 현지의 인기 래퍼 '킹'과 떠오르는 신예 싱어송라이터 '기니' 등도 참여해 진정한 음악적 교류를 완성한다.

'하이브인디아' 측은 "한국과 인도의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위콘페 인디아'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며 "양국의 음악이 교류하고 팬들의 열기가 어우러져 폭발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이브'의 축적된 글로벌 공연 기획 및 연출 노하우를 총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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