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7-29/34ac69dd-295d-41ee-861d-35b3d9c7bed0.jpg)
글로벌 팝 시장 재편한 '아리랑' 신드롬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전 세계 그룹 최초로 연간 '100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뒀다.
16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올 한 해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수 100억 회를 넘어섰다. 이는 테일러 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배드 버니 등 최정상급 솔로 아티스트들만이 보유했던 기록으로, 전 세계 그룹 아티스트 중에서는 최초의 대기록이다.
올해 이들의 누적 재생 수는 전년도 45억 회 대비 무려 '122%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폭발적인 성장의 중심에는 지난 3월 발매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자리하고 있다. 단일 앨범으로만 '50억 회' 이상의 재생 수를 기록하며 전체 스트리밍 지표를 강력하게 견인했다. 특히 '아리랑'은 올해 발매된 전 세계 신보를 통틀어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앨범으로 등극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 내 압도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
글로벌 시상식에서의 낭보도 이어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발표된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재팬'(2026 MTV VMAJ)에서 최고 영예인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본 시상식은 오는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대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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