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의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6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마스터>가 2017년, 첫 천만 영화 왕좌에 앉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단언컨대 <마스터>의 최대 수혜자로 불리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김우빈이죠! 쟁쟁한 선배 배우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고! 쫄지 않고! 선보인 김우빈의 능글능글한 연기는, <마스터>의 흥행 질주에 한몫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더욱 알고 싶은 이 남자, 김우빈의 모든 것을 키워드로 살펴봅시다. 빠르게 고고~!
후천적 어.깨.깡.패
김우빈이 대한민국 여심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은 데는 '어깨'가 아~주 큰 몫을 했죠! 그의 별명은 바로 어.(깨).깡.(패). 당장이라도 뛰어가서 백허그 하고 싶은 태평양 같은 저 어깨를 좀 보세요...학..(사진만 보고 누군가를 껴안고 싶다는 생각은 또 생전 처음... 정신 붙잡아 에디터야!)
그러나 놀랍게도 그의 어깨 뼈대는 엄마 뱃속에서 만들어진 게 아니라는 사실!
그는 어릴 때부터 어깨가 좁은 게 콤플렉스였다고 합니다. 중학교 때부터 환풍구에 머리가 닿을 정도로 키가 컸지만, 깡마른 체형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김우빈! 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조금 더 건장한 체격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친구들 공부할 때, 열심히 운동하며 살도 찌우고 어깨 운동도 쉴 틈 없이 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만들어진 그의 어깨 너비는 무려 61cm! 대한민국 남성의 평균 어깨 너비가 45~48cm인 거에 비하면 정말 넓은 어깨를 소유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어릴 때부터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힘들게 만든 눈물 나는 저 어깨에 어찌 여성들이 반하지 않을까요... 김우빈은 지금도 매일 푸시업 200개를 하며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자기 관리도 열심인 너란 남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드아 흑)
사랑할 수밖에 없는
불량 학생
김우빈은 유난히도 작품 속에서 '교복' 입은 학생 역할을 많이 맡았습니다. 그의 드라마 데뷔작인 <화이트 크리스마스>부터, 최근 방영한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까지! 대부분의 작품에서 교복을 입고 등장하는 김우빈의 모습, 여러분들도 익숙하시죠?
특히나, 그가 맡은 학생들은 보통내기 학생이 아니었습니다! 불량미 넘치는 눈빛과 반항스러움으로 무장한 학생(학생이라 쓰고 날라리라 읽는다..)을 주로 연기했는데요. 그러나 김우빈이 불량 학생이라고 우리가 어찌 미워할 수 있겠습니까! 많은 작품에서 불량한 학생 역할을 맡았지만, 애잔한 과거사를 꽁꽁 숨겨두어 마지막은 항상 아련함이 폭발했었죠. 전국에 있는 여성들의 모성 자극 콕콕! (자..<상속자들>에서 '영도'앓이 한 분들 여기로 모여요....하~아잇..저요..)
그가 전국의 모성애를 불러일으킨 데에는 우월한 교복 핏이 한몫했습니다. 188cm의 큰 기럭지(?)와 끝이 보이지 않는 긴 다리를 장착한 그에게 어떤 옷이 안 어울릴까 싶다만, 저 교복 핏 좀 보세요. 이제는 작가님들이 의도하고 교복을 입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교복만 입었다 하면 멋있음이 따블 아니 따따블! 되는 김우빈의 교복 패션. 이제 곧 서른을 바라보고 있는 그이지만, 다시 한 번 꼭 고등학생 역할 맡아주세요...
남성 '트리오' 영화 전문?
최근 개봉한 <마스터>를 포함해 지금까지 김우빈은 <친구2>, <기술자들>, <스물>까지 총 네 편의 영화에 출연했는데요. 네 영화의 공통점~! 찾으신 분은 손! (타이틀에 써놓고서는...) 네, 맞습니다. 남성 주인공 3명이 등장하는, '남성 트리오 영화'라는 건데요. 이상하리만큼 스크린에서는 남복이 흘러넘치는 김우빈!
<친구2> ➫ 유오성, 주진모
보기만 해도 남성미가 철철 넘치는 <친구2>에서는 대선배인 유오성, 주진모와 함께 호흡을 맞췄습니다. 스크린 데뷔작이었지만,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 김우빈이 보여준 나쁜 놈 연기는 영화의 남성미를 더하기에 충분했죠.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선배들을 대하기 어려웠다던 김우빈! 배우 유오성에게는 실제로 아저씨(ㅋㅋㅋ)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기술자들> ➫ 고창석, 이현우
영화 <기술자들>에서는 고창석, 이현우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환상의 케이퍼 무비를 만들어내기도 했는데요! <국제시장>과 맞붙었음에도 불구하고, 250만 관객몰이를 하며 흥행에도 성공을 거두었죠.
<스물> ➫ 강하늘, 이준호
그리고 많은 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영화! <스물>에서도 이준호, 강하늘과 유쾌한 앙상블을 선보였는데요. 이 세 배우의 비글미(ㅋㅋㅋ)와 진상 케미를 보는 게 이 영화의 핵심 오브 핵심! 게다가 세 배우는 실제로도 동갑내기라고 하네요. (헉헉 숨차) 최근 개봉한 <마스터>에서 역시 강동원, 이병헌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이 정도면 남성 트리오 전문 배우라고 불러야 할 것 같네요! 과연 다음 영화는 어떤 작품일지 궁금해집니다.
육식공룡 닮은 꼴
'어깨 깡패'에 이은 김우빈의 별명은 '(육식) 공룡' (ㅋㅋㅋ) 모델 시절부터 공룡을 닮은 외모로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공룡상 연예인 중 가장 공룡을 닮은(좋은 거죠?ㅋㅋ) 배우로 뽑히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그가 언급되는 기사 타이틀마다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공룡', '공룡 미남', '한류 공룡' 이라는 재미있는 수식어가 붙기도 합니다. 김우빈 역시 자신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로 '공룡을 닮은 외모'를 언급하며 공룡 닮은 꼴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죠!
사랑~사랑 비슷한 걸 해요
김우빈 ♥ 신민아
언젠부턴가 그의 이름 앞에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생겼죠. 바로 '신민아의 남자'! 2015년 7월, 신민아와 김우빈의 열애설이 팡~ 터졌었는데요. 이 커플, 다리 길이처럼 시원시원합니다. 기사가 발표되자마자 쿨~하게 열애를 인정했는데요. (우빈 오빠의 열애설에 분노하려고 봤더니 상대방이 신민아...여서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고 하죠..)
'같이 한 작품도 없는데 둘은 대체 어디서 만난 거야?'라는 분노의 궁금증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사실 둘은 한 의류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네요. 촬영 현장에서 눈이 맞았다고! (얼레리 꼴레리) 이 광고는 '역대급 커플 광고'로 불리며 많은 팬들 심장 부여잡게 만들었죠! 게다가 열애설이 발표된 직후 강남역에 걸린 대형 광고판이 핫이슈가 되기도 했었죠.
두 배우가 손잡고 거리를 걸어가면 엄청난 아우라를 뽐낼 것 같은 상상이 되는데요... (흡) 톱스타들의 연애답게 결별설과 같은 논란에 휩싸이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두 배우의 사랑 전선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배우 문원주,
김우빈의 인생을 바꾸다
모델의 길만 고집하던 김우빈을 연기자의 세계로 입문시킨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배우 문원주인데요. 사진만 보면 '어디서 본 것 같은데...'라고 하지만 출연작은 딱히 떠오르지 않으시죠? 사실, 많은 작품에 출연했지만, 임팩트 있는 역할보다는 작은 역할을 주로 맡았습니다. 이 배우, 문원주가 김우빈의 연기 스승이자, 김우빈의 인생을 바꾼 장본인입니다.
모델 시절, 죽어도 연기는 배우지 않겠다는 고집 아닌 고집을 부렸던 김우빈! 그는 우연히 소속사 에이전시에 연기 강사로 온 문원주의 수업을 듣고 큰 울림, 설레임을 느꼈다고 합니다. 새로운 자극을 받은 김우빈은, 모델 에이전시가 없어졌을 때도 계속해서 문원주와 함께 연기 연습을 했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캐릭터를 구축할 때, '백문 백답'을 작성하는 연습을 함께 해왔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배우 김우빈은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게 되었죠. 아직까지도 김우빈은 문원주를 본인 인생의 롤모델로 삼으며 평생 은혜를 갚아야 하는 스승으로 모신다고 합니다.
정직하게 쌓아가는
연기 내공
김우빈은 2008년, '김현중'이라는 이름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몇 년 뒤 곧바로 그는 연기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특이하게도 김우빈은 '연기력 논란'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김우빈은 연기 시작과 동시에, '모델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선보인 드라마 데뷔작, <화이트 크리스마스>(2011) 속 강렬한 등장에 이어, <신사의 품격>(2012), <아름다운 그대에게>(2012)에 연달아 출연하며 그는 차근차근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단언컨대 그의 이름을 알린 작품은 드라마 <학교 2013>이었는데요. 흔들리는 사춘기 고등학생 '흥수'의 방황을 잘 표현하며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을 휘어잡는 데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 그가 여심 사냥에 마침표를 찍은 작품은 바로 드라마 <상속자들>이었죠. 전국에 '영도 앓이'를 불러일으키며 '나쁜 남자지만 안아주고 싶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들었죠!(ㅋㅋㅋ) <상속자들>을 통해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그는 슬~슬 영화계에도 발을 들이며 충무로의 샛별로 떠오르기 시작하죠.
<친구2>(2013)부터 <기술자들>(2014), <스물>(2015)이 연달아 개봉하며 김우빈은 스크린 속에서도 진가를 발휘했는데요. 특히나, 첫 스크린 데뷔작인 <친구2>는 작품성 논란은 많았지만, 김우빈의 연기에 대한 호평은 자자했습니다. "영화 <친구2>가 길어올린 또 하나의 값진 성과"라는 말과 함께, "조폭 연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단의 평이 이어졌죠. 그래서인지 그가 출연한 영화들은 모두 '생각보다 성공한' 영화가 되었습니다. <친구 2>는 '청소년 관람불가'와 '속편'이라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290만 관객을 동원했고, <스물>은 비수기 극장가 속에서 3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국제시장>과 맞붙은 <기술자들>까지 250만 관객몰이를 하며, 김우빈이 출연한 영화 모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울 수 있게 되었죠!
최근 개봉한 <마스터> 역시 심상치가 않습니다. 개봉 2주차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독주를 시작했는데요. 영화 <마스터>에서도 김우빈은 주눅들지 않았습니다! 대. 大. 대 스타인 이병헌과 강동원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박장군'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이미 <마스터>는 김우빈의 출연작 중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그의 첫 천만 영화로 등극할 수 있을지 너~무나 궁금해집니다!
이미 톱스타 반열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겸손한 태도와 언행으로 훈훈~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자자하다는 배우 김우빈! 그에게 어찌 입덕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여러분들도 포스팅을 보면서 흠~뻑 빠지셨나요? 앞으로도 배우 김우빈의 꽃길을 에디터가 응원합니다! 총총총. 그렇다면 오늘의 사심 포스팅은 여기까지~. 뿅.
씨네플레이 인턴 에디터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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