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에디터는 <원더 우먼>을 보고 갤 가돗도 원더우먼도 아닌! ★크리스 파인★에게 빠지고 말았습니다. 크리스 파인의 눈동자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이가 에디터뿐만은 아니겠죠! 오늘은 알면 알수록 더~ 매력적인 배우, 크리스 파인을 탈탈 털어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그에게 본격 입덕하고 싶은 분이라면 정독해주세요! 당신이 몰랐던 크리스 파인의 A to Z, 스크롤 내려 확인해보시죠~.


Actor family : 배우 가족
황금 DNA를 장착하고 태어난 크리스 파인! 그는 배우 부모님 아래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70년대 드라마 <기동순찰대>(CHIPS)에서 조셉 역으로 활약했던 로버트 파인이고, 어머니는 동명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그윈 길포드죠. 그의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인 앤 그윈, 맥스 M. 길퍼드 또한 배우의 길을 걸었습니다.


Blue eyes : 파란 눈동자
네. 지금부터 본격 짤털이가 시작됩니다. 그의 매력으로 영롱한 눈동자가 빠질 수 없죠. 에디터 마음 속 눈알요정 1인자는 크리스 파인입니다. 긴 말 필요 없이 사진으로 감상해보시죠.


Chris : 그의 이름, 크리스
크리스 파인(Chris pine)은 지난 5월 SNL의 호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오프닝은 할리우드의 '크리스 4인방'이 장식했죠.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 프랫, 크리스 파인까지! 그는 동료들과 제 이름을 헷갈리지 말아달라고(ㅋㅋㅋㅋ) 부탁했지만 결국은 아래와 같은 내용의 트윗이 남게 되었다는.. 슬픈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난장판ㅋㅋㅋㅋㅋ

<ER>, <CSI-마이애미>

Debut : 데뷔작
크리스 파인은 2003년 드라마 <ER>의 한 에피소드에 출연하며 연기 데뷔를 치렀습니다. 이후 <더 가디언>, <CSI-마이애미> 등에 짧게 출연하며 제 존재감을 알려갔죠. 스크린에서 본격적으로 눈에 띄기 시작한 건 <프린세스 다이어리2>부터입니다. 느끼한 귀족남 니콜라스로 분해 국내 관객들에게도 눈도장 쾅쾅 찍는 데 성공했죠.


여기가 스튜디오인지 우리집 안방인지..

Eating : 먹방
국내에 하정우가 있다면? 할리우드엔 크리스 파인이 있습니다!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제대로 먹방을 선보인(ㅋㅋㅋㅋ) 크리스 파인! 눈여겨보면 영화 속에서도 언제나 무언가를 맛있게 먹고 있는 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복스럽게 먹는 모습도 얼마나...(♥) 없던 입맛도 샘솟게 한다는 크리스 파인 먹방 짤 감상해보시죠~.

오구오구 맛있쪄

FDR : <디스 민즈 워> 프랭클린
크리스 파인의 인생 캐릭터 중에서 <디스 민즈 워> 속 FDR을 빼놓으면 서운합니다. FDR은 온갖 여자와 썸이란 썸은 다~ 타본 능력자(
라 쓰고 능구렁이라 읽는다) 캐릭터죠. 리즈 위더스푼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온갖 스윗미 장착한 파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여담으로 이 역은 원래 브래들리 쿠퍼가 맡기로 했었으나 다른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며 파인이 그 자리를 대체했다고 하네요. (에디터는 그저 감사합니다)


Genius : 천재
천재미 뿜뿜하던 그의 과거사를 짚어보죠. 그는 버클리 대학교에서 영문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고요, 이후 영국의 리즈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며 유학 시절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졸업 후엔 샌프란시스코의 아메리칸 컨서버토리 시어터(ACT)에서 연기 공부를 하기도 했죠. 이 정도면 학교 덕후 인정이네요. 더 놀라운 건 런던 아카데미 오브 뮤직 앤 드라마틱 아트, LAMDA에 합격하기도 했다는 점이죠. LAMDA는 영국의 드라마 스쿨 중에서도 엄청난 경쟁률을 자랑하는 학교인데요. 크리스 파인은 학비가 너무 비싸 입학을 포기했다고 하는군요.


Hell or High Water
: <로스트 인 더스트>
<로스트 인 더스트>(Hell or High Water)는 크리스 파인의 필모에서 단연 눈에 띄는 작품입니다. 그의 유쾌한 에너지에 집중했던 이전 작품들과는 확연히 다르죠. 삶에 찌들어 밀려날 때까지 밀려난 토비란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해냈습니다. 더 놀라운 건 크리스 파인이 이 작품을 2주 반 만에 촬영했다는 점이죠. <스타트렉 비욘드>의 촬영을 2주 반 앞두고 <로스트 인 더스트>가 크랭크인하여, 크리스의 등장 장면만 짧은 기간 안에 몰아 찍었다고 하네요.


In to the Woods : <숲속으로>
크리스 파인의 병맛미를 만끽(!)할 수 있는 작품, 바로 디즈니의 <숲속으로>(In to the Woods)입니다. 동화 속 온갖 캐릭터의 흑화실사버전을 볼 수 있던 이 영화! 크리스는 신데렐라의 왕자로 변신했는데요. 허세허세 왕 허세임은 물론, 막장 스토리까지 구축하는(ㅋㅋㅋㅋ) 새로운 캐릭터를 탄생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가디언즈>, <잭 라이언: 코드네임 쉐도우>

Jack : 잭
크리스 파인은 두 번의 잭(Jack)을 연기했습니다. 먼저 2012년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가디언즈>에서 잭 프로스트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고요, 이후 2014년 <잭 라이언: 코드네임 쉐도우>에서 주인공 잭 라이언 역을 맡았죠. 두 영화 모두 흥행엔 실패했다는 안타까운 사실...(ㅠㅠ)


2016년 내한한 크리스 파인

Korea : 내한
크리스 파인은 두 번 한국을 찾았습니다. 2009년 <스타 트렉: 더 비기닝> 개봉 당시 J.J 에이브럼스, 조 샐다나와 함께 내한했고요, 바로 작년! 2016년 <스타트렉 비욘드> 개봉 당시 사이먼 페그, 재커리 퀸토와 함께 한국을 찾았죠. 7년 전과는 다르게 어마어마한 환영을 받으며 한국 땅을 밟은 그! 저스틴 비버가 된 줄 착각할 정도였다며(ㅋㅋㅋㅋ)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작년 씨네플레이에서도 그들의 내한을 놓치지 않았죠! 추억 회상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인터뷰 기사를 첨부합니다. ▼▼▼


Language : 언어
크리스 파인은 언어 강자입니다. 모국어인 영어를 포함해 스페인어 실력은 이미 수준급이고요. 프랑스어도 간단한 말하기 듣기 정도는 가능한 실력이라고 하네요. 독일어 또한 흥미로운 언어라 언급하며, 한 방송에서는 기회가 있다면 독일어로 더빙을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Model : 모델
크리스 파인은 현재까지 여러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화보란 화보는 모두 훌륭한 것!(핸드폰_화면으로_저장각.jpg) 스크린에서도 광고계에서도 열일해주셨으면 좋겠네요.


Nickname : 별명
크리스 파인의 별명은 꽤 여럿입니다. '눈알요정', '크리스 소나무', '김파인' 등이 있고요, 수줍음을 많이 타 '공주님'이라 불리기도(ㅋㅋㅋㅋ) 한다는군요. 혹시 또 다른 별명을 알고 계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연극 <패러것 노스>, 영화 <킹메이커>

Onstage : 연극 무대
연기 강자들은 다 올랐다는 연극 무대! 크리스 파인도 빠질 수 없습니다. 2009년, 영화 <킹 메이커>의 원작 연극 <패러것 노스>에서 스티븐 마이어스 역으로 무대에 올랐고요, 이듬해 연극 <이니슈모어의 중사>에서 패드레익을 연기했죠. 여담으로 2011년 영화 <킹메이커> 제작 당시 크리스 파인이 스티븐 마이어스 역에 캐스팅될 뻔하였으나...! 결국 이 역할은 라이언 고슬링이 맡게 되었습니다.


Paparazzi : 파파라치
파파라치의 기습 샷에도 흔들리지 않는 이 배우! 크리스 파인은 훈훈한 남친 사복 패션으로도 유명하죠. 가끔씩은 반바지에 땡땡이 양말이라는 파격적인 조합을 시전하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합니다(..ㅎㅎㅎ).


Quinto, Zachary : 재커리 퀸토
<스타트렉>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재커리 퀸토와 쫀득한 우정을 자랑하는 그! 두 사람은 <스타트렉>에 캐스팅되기 전부터 같은 체육관에 다니며 절친한 사이를 유지해왔다고 합니다. <스타트렉> 다음 시리즈에서는 또 어떤 찰떡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되네요!


ROLE : 그의 역할들
<스타트렉>, <원더우먼> 속 그의 모습만 기억한다면 주목 주목! <스타트렉>을 만나 할리우드 대스타가 되기 전, 그는 장르 가리지 않는 다작왕으로 유명했습니다. 귀족, 너드, 괴짜 부자, 해안 구조대, 미친노ㅁ(...)까지! 역할도 제각각이었죠. 떡잎 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열정이 넘쳐나는 배우였네요!


Star Trek : 스타트렉
그의 필모를 대표하는 작품은 <스타트렉> 시리즈입니다.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스타트렉> 리부트 시리즈의 제임스 T. 커크 함장 역을 따낸 그! 그의 나이 28살 때 일이었는데요. 재미있는 사실은 크리스 파인이 역대 최연소의 나이로 <스타트렉> 시리즈 속 주연배우를 맡았다는 점입니다. 역시 능력자네요!


Terrible dancing : 끔찍한 춤 실력
크리스 파인은 정말 춤을 못 추기로 유명합니다..(슬픔) 샐다나 언니가 그의 모션을 보고 질려 도망가는 것은 기본(ㅋㅋㅋㅋㅋ)이고요, 어딘가 한 템포 느리고 어딘가 무거워 보이는 그의 춤동작..(ㅋㅋㅋㅋ) 올해 출연한 SNL에서도 현란한 댄스 실력을 선보이긴 했습니다만(..ㅋㅋㅋㅋ) 네... 그렇습니다..(
황급히 말을 줄인다)


Upcoming movies : 차기작
이쯤에서 그의 차기작들을 살펴볼까요? <원더 우먼> 이후 <스타트렉> 후속편을 포함해 총 4편의 영화가(
워후!)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로스트 인 더스트>에서 호흡을 맞췄던 벤 포스터, 데이빗 맥킨지 감독과 함께 작업한 <아웃로 킹>, 미셸 윌리엄스와 함께하는 스릴러 <올 더 올드 니즈>, 동화를 원작으로 한 판타지 <어 링클 인 타임>이 개봉을 앞두고 있죠. 얼른 스크린에서 만나보고 싶군요!


Voice(feat.honey) : 꿀성대
연기만 잘 한다고 생각하면 오산! 크리스 파인은 노래도 잘하는 능력자입니다. <스몰 타운 새터데이 나잇>에선 직접 무대에 올라 'Someday Came Today'를 부르기도 했고요, <숲속으로>에선 'Agony', 'Any Moment' 두 곡을 열창했죠. 가끔은 TV 쇼에 출연해 꿀성대를 자랑하기도 한답니다!


Wonder Woman : <원더 우먼>
드디어! 에디터가 크리스 파인을 더 더 더~ 애정하게 된 <원더 우먼> 차례입니다. 크리스 파인은 원더 우먼의 인간 세상 가이드자 그녀의 첫사랑인 스티브 트레버 대위를 연기했죠. "나는 오늘을 구할 테니 당신은 세상을 구해요", 이런 명대사 던지는 캐릭터를 누가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X-girl friend : 전여친
할리우드 대배우치고는 적은 스캔들로 유명한 크리스 파인! 그.러.나 그 역시도 수많은 구여친 리스트를 두고 있습니다. 2008년 꼬꼬마 시절엔 배우 보 개릿과 연인 사이였고요, 이후엔 <X맨> 시리즈에 출연한 올리비아 문, 모델 도미니크 피크 등과 연인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한때 <신동사 2>에 출연할 조 크라비츠와 열애설이 돌기도 했고요. 가장 따끈따끈한 열애설의 주인공은 바로...! <미이라>에 출연하여 인지도 빠바박 올리고 있는 소피아 부텔라입니다. 두 사람은 <스타트렉 비욘드>에 함께 출연했죠! 네.. 잘 어울리네요..(눈물을 닦는다)


안돼.........

Youth : 유년 시절
어린 시절 그는 엄청난 너드였다고 합니다. 크리스 파인은 자신의 학창 시절 사진을 보고서 "이상한 머리 스타일에 염소 같은 수염"을 했다며 스스로 고개를 절레절레하기도 했죠(ㅋㅋㅋㅋ).


Zany : 엉뚱한, 괴짜 같은
크리스 파인은 스스로 자신이 '괴짜스럽다'고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엉뚱하고 ZANMANG(
잔망..)스러운 행동을 여럿 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파인넛츠(Pine nuts, 크리스 파인의 팬)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것...♥ 앞으로도 열일/열잔망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크리스 파인' 알아보기는 여기까지! 스크롤 내려 여기까지 오신 분들 모두 대단하십니다(짝짝짝) 크리스파인 입덕자가 많이 많이 늘어나길 바라며! 그에 대해 더 재미있는 정보를 알고 계신 분들은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씨네플레이 에디터 유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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