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소식'은 할리우드에서 제작되는 영화들의 신작 소식, 캐스팅 소식, 인터뷰를 다루어 영화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영화 제작은 거대한 자본과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작업하기 때문에 항상 여러 변수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할리우드 소식'은 '빠른' 뉴스보다는 최대한 '정확한' 뉴스를 지향합니다. 특정 영화에 대한 홍보와 비난은 다루지 않습니다. 그럼, 이번 주 할리우드 소식 시작하겠습니다.


신작

1. <아바타> 후속편 스케줄 최종 공개

20세기 폭스와 라잇스톰 엔터테인먼트는 4편의 <아바타> 후속편의 북미 개봉 예정일을 아바타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했다고 합니다.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한 내용을 보면, 큰일이 없는 한 더 이상 연기는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바타의 후속편은 2편이 2020 12 18, 3편이 2021 12 17, 4편이 2024 12 20일 그리고 마지막으로 5편이 2025 12 19일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스티븐 랭, 시고니 위버가 복귀를 확정했고, 제작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다우가 맡게 된다고 하는데요. 2,3,4,5편의 각본은 제임스 카메론과 함께 릭 자파, 아만다 실버, 조쉬 프리드먼, 쉐인 셀러노가 공동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 신작 논픽션 범죄 스릴러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구상하고 있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공동으로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Killers of the Flower Moon)을 영화화하기 위해 머리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이 추진하는 프로젝트는 새롭게 출간된 데이빗 그랜의 논픽션 신간으로, 제목은 "Killers of the Flower Moon: The Osage Murders and the Birth of the FBI"라고 합니다. 원작의 스토리는 1920년대 석유가 발견되면서 오클라호마의 오세이지 원주민 자치주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 사건으로 24명이 살해당하자, FBI가 이 사건을 수사하게 되는데요. 이 사건이 FBI 첫 살인 수사 케이스였다고 합니다. 프로젝트가 성사가 되면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갱스 오브 뉴욕>, <에비에이터>, <디파티드>, <셔터 아일랜드>,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 이어 다시 한번 협업하게 된다고 합니다. 

3. 자신의 젊은 복제인간과 싸우게 된다는 사이파이 스릴러 연출 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이안 감독

자신의 복제인간과 싸우게 되는 암살자를 다루는 사이언스 픽션 액션 스릴러 <제미니 맨>(Gemini Man)에 이안 감독이 연출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1997년 대런 렘크에 의해 쓰인 스토리는 전성기가 지난 전설적인 암살자가 누명을 쓰고 모두에게 쫓기게 되는데, 그중 가장 강력한 적이 되는 젊은 자신(복제인간)에게도 쫓기게 되는 스토리라고 하는데요. 젊은 주인공을 실감 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수준 높은 특수 효과가 필수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제미니 맨>은 처음 이제는 고인이 된 토니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고, 돈 머피가 제작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무산되었고, 그 후 커티스 헨슨 감독이 내정되었다가 역시 불발되었고, 다음으로 조 카나한 감독으로 변경되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결국 실현되지 못한 바 있습니다. 참고로 TV 시리즈 <제미니 맨>과는 다른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4. 닐 슈스터만의 영 어덜트 소설의 각색을 맡게 되는 조쉬 캠벨과 매튜 스튜엑큰

유니버설 픽처스는 닐 슈스터만의 청소년 장르 소설 "사이쓰"(Scythe)의 각색 작업에 조쉬 캠벨과 매튜 스튜엑큰을 내정했다고 합니다. 원작의 스토리는 질병, 기아, 전쟁과 죽음마저도 극복한 미래를 배경으로 죽음은 "사이쓰"라는 조직만이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인구 조절을 위해 명령을 받고 사형을 집행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시트라와 로완은 자신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사이쓰의 제자로 선택되어 생명을 빼앗는 기술을 습득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죽임을 당하게 된다고 하는군요. 이 프로젝트는 딜란 클락과 트레버 잉겔슨이 제작을 맡고 닐 슈스터만은 총괄 제작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5. 지금 할리우드는 '제임스 본드' 판권 전쟁 중 

현재 5곳의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들이 신작 '제임스 본드' 영화의 제작과 배급 판권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임스 본드' 영화의 판권을 가지고 있는 MGM Eon 25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를 함께할 제작사를 찾고 있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25번째 본드 영화 한편 즉 '싱글 딜'이라고 합니다. 최근 4편의 '제임스 본드' 영화를 MGM과 함께 작업한 소니 픽처스는 닥터 노의 세트 레플리카를 지어서 미팅을 주선할 정도로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외에도 워너 브라더스, 유니버설, 20세기 폭스와 안나프루나까지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아직 캐스팅을 언급하는 단계는 아니라고는 하지만, 제작자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한번 더 복귀해주기를 은근히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무튼 아직까지 어떤 제작사가 제작과 배급을 맡게 될지 모르는 상황으로, 그동안 캐스팅과 각본 완성과 로케이션 헌팅 루머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봐야 할 듯합니다.


캐스팅

1. <모털 엔진>에 합류하는 콜린 살몬, 패트릭 말라하이드, 리지-진 페이지

크리스천 리버스의 장편 데뷔작인 <모털 엔진>에 콜린 살몬, 패트릭 말라하이드, 리지-진 페이지가 합류한다고 합니다. <반지의 제왕>의 피터 잭슨, 프랜 월시와 필리파 보엔스가 필립 리브의 동명 원작 시리즈의 각색 작업과 제작을 맡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들 삼총사가 각색 작업을 하면서 피터 잭슨 감독이 연출을 맡지 않은 영화는 이번이 첫 영화일 정도로 크리스천 리버스 감독을 신뢰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콜린 살몬, 패트릭 말라하이드와 리지-진 페이지는 휴고 위빙, 로비 쉬한, 로난 래프터리, 헤라 힐마, 스티븐 랭, 지혜, 레일라 조지가 캐스팅되어 있습니다. 스토리는 수천 년이 지난 미래를 배경으로 얼마 남지 않은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이동 도시가 배경이 된다고 하는데요. 주인공 소년은 외부에서 온 소녀를 만나게 되면서 모든 것이 변하게 된다고 합니다.

2. 엘리자베스 여왕 역으로 캐스팅 제안을 받고 있는 마고 로비

​마고 로비가 포커스 피처스와 워킹 타이틀의 <메리 퀸 오브 스콧>(Mary Queen of Scots)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 프로젝트는 최종 제작 사인을 받지는 못했다고 하는데요. 일단 배우들부터 확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시얼사 로넌이 주인공 메리 여왕 역을 맡고, 마고 로비는 엘리자베스 여왕 역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마이클 허스트가 각본 작업을 했고, 제작이 최종 확정되면 조지 루크 감독이 연출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3. <익스팅션>에 합류하는 마이크 콜터

유니버설과 굿 유니버스는 마이크 콜터가 마이클 페나, 리지 채플린, 이스라엘 브로우사드에 이어 사이언스 픽션 스릴러 <익스팅션>에 합류한다고 합니다. 각본은 스펜서 코헨과 브레들리 칼렙 케인이 맡았고, 벤 영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인데요. 마이크 콜터에게 제안된 역은 언급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익스팅션>은 다른 세계에서 온 존재의 위협으로부터 가족을 지키려는 가장(마이클 페나)의 이야기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익스팅션>은 토드 리버맨과 데이비드 호버맨이 제작을 맡아 2018 1 26일 북미 개봉 예정입니다. 마이크 콜터는 넷플릭스의 루크 케이지로 친숙한 배우가 되었습니다.

4. <신비한 동물 사전> 후속편에 뉴트 스캐맨더의 형제 역으로 캐스팅된 칼럼 터너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가 칼럼 터너를 <신비한 동물 사전> 후속편에 뉴트 스캐맨더의 형제 역으로 캐스팅했다고 합니다. 에디 레드메인이 스캐맨더로 복귀하고, 주드 로가 젊은 덤블도어 역으로 첫선을 보이며, 조니 뎁이 빌런 그린델왈드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전작에서 각본 작가로 데뷔한 J.K. 롤링이 이번에도 오리지널 각본을 맡게 되는데요. <신비한 동물 사전>은 작년에 개봉하여 전 세계적으로 8 14백만 불 이상을 벌어들인 바 있습니다. 이번에도 전작의 연출을 맡았던 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연출로 복귀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2017년 여름 촬영에 들어가 2018 11 16일 북미 개봉 예정입니다. 

이모저모

1, 할리우드 인터뷰 - 조스 웨던, "배트걸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는 여배우를 캐스팅할 것"

조스 웨던 감독이 마블을 떠나 DC <배트걸>을 연출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의 프리미어에 참석한 조스 웨던 감독은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다고 합니다. 조스 웨던 감독은 배트걸에 대해 할 이야기가 많다고 전하고, 배트걸을 만들게 되어 매우 들떠 있다고 하는데요. "배트걸을 연기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 여배우가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특정 누구를 염두에 두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신인 배우만을 배트걸로 캐스팅할 계획이냐"는 질문에는 빅스타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만 현재 자신만의 배트걸로 개발하고 있으며 그 캐릭터에 맞는 최적의 배우를 찾겠다고 합니다. 빅스타나 신인 여배우를 가리지 않고 자신의 배트걸 이미지에 부합하는 캐스팅을 하겠다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직 제작자는 확정되지 않았고, 토비 에머리히, 존 버그와 제프 존스가 프로젝트 전체를 관할하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배트걸은 1967년 제임스 고든의 딸 바바라 고든으로 소개된 바 있습니다.

2. 할리우드 인터뷰 - 알렉스 커츠만, "영화가 재미있으면 자연스레 몬스터 유니버스로 확장될 것"

유니버설 클래식 몬스터 유니버스를 총괄하는 알렉스 커츠만 감독이 <미이라>가 유니버설의 클래식 몬스터 영화의 시작이 되는 만큼 다른 몬스터도 등장을 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질문에 자신은 <미이라> 영화만을 만들었을 뿐이라고 전하고, 미이라가 12명의 다른 몬스터를 만나는 영화를 만든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고 하는데요. 만약 관객들이 <미이라>를 무섭고 흥미롭게 받아들이게 된다면, 자연스레 더 큰 유니버스로 확장하는 데 성공적인 기여를 한 것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미이라 한편에 최선을 다했다는 것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3. 할리우드 반숙 뉴스 - <분노의 질주> 첫 스핀 오프 아이디어 공개

유니버설 픽처스가 추진하고 있는 <분노의 질주>의 첫 스핀 오프 아이디어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분노의 질주> 스핀 오프의 각본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크리스 모건이 맡게 될 예정으로, 아직 최종적으로 해당 아이디어가 사용될지, 변경될지에 대해서는 더 두고 봐야 할 듯한데요. 현재로서는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와 데커드 쇼(제이슨 스타뎀)의 팀업이 그려질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추가로 샤를리즈 테론도 스핀 오프에 복귀시킬 아이디어라고 하는데요.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이 샤를리즈 테론의 캐릭터인 사이퍼를 추적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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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미션 임파서블 6
에이리언 : 커버넌트
미이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출처 : DEADLINE​, FIRSTSHOWING, EW, THR, VARIETY, INDIWIRE, EMPIRE, COLLIDER, FIRSTSHOWING,IGN, The Tracking Board, The Guardian, ETC...


사자왕 / 파워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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