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삶까지 바쳐" '하얀거탑' 故 안판석 감독 별세… 김혜수 등 거대한 애도의 물결
12일 뇌출혈 투병 중 영면… '밀회'·'봄밤' 등 세태 꼬집은 명작 남겨
'하얀거탑' 안판석 감독, 12일 별세… 38년 거장이 남긴 진짜 유산1987년 데뷔 후 '밀회' 등 명작 배출, 뇌출혈 투병 끝 영면드라마 '하얀거탑'(2007),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2018) 등을 통해 한국 방송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긴 '안판석' 감독이 지난 12일 뇌출혈 투병 끝에 별세했다. 시대를 관통하는 날카로운 통찰력과 특유의 서정적 연출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거장의 비보에 방송가 전역이 깊은 슬픔에 잠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