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마이크 브레이블 감독·디애나 러시니 기자, ‘세도나 밀회’ 의혹에 발칵

애리조나 럭셔리 리조트서 손잡고 포옹하는 모습 포착… 페이지 식스 단독 보도 양측 “지인들과 함께한 결백한 만남… 억측은 웃음만 나올 뿐” 강력 부인 디애틱 측 “기자와 취재원 간의 일상적 교류일 뿐, 맥락 생략된 왜곡된 사진” 옹호

2026년 3월 31일 화요일, 피닉스에서 열린 NFL 연례 회의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마이크 브래벨 감독이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AP Photo/Ross D. Franklin)
Dianna Russini (Joe Faraoni/ESPN)
Mike Vrabel (AP Photo/Ross D. Franklin), Dianna Russini (Joe Faraoni/ESPN)

NFL 비시즌이 예상치 못한 스캔들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마이크 브레이블(Mike Vrabel) 감독과 디애틱(The Athletic) 소속의 스타 기자 디애나 러시니(Dianna Russini)가 애리조나주의 한 럭셔리 리조트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이 공개되며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 붉은 바위 아래서 포착된 ‘밀착 포착’… “단순한 동료인가?”

7일(현지시간)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Page Six)는 지난 3월 28일 애리조나주 세도나의 성인 전용 리조트 ‘암비엔테(Ambiente)’에서 촬영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브레이블 감독과 러시니 기자는 해 질 녘 방갈로 옥상에서 손을 잡고 마주 본 채 포옹을 하거나 가볍게 춤을 추는 등 연인을 연상케 하는 친밀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다음 날 아침 식사 후 수영장과 온수 욕조에서 약 90분간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면도 목격됐다.

■ 양측의 반박: “사진은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보도 직후 양측은 즉각 부인에 나섰다. 마이크 브레이블 감독은 페이지 식스를 통해 “이 사진들은 지극히 평범한 교류를 보여줄 뿐이며, 그 외의 어떠한 암시도 웃음만 나올 뿐”이라며 “더 이상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디애나 러시니 역시 “사진에는 당시 함께 있었던 6명의 일행이 담기지 않았다”며 “NFL 기자들이 경기장 밖에서 취재원과 교류하는 것은 지극히 일반적인 일”이라고 해명했다. 그녀의 소속사인 디애틱의 편집장 스티븐 긴즈버그(Steven Ginsberg) 또한 “해당 사진들은 필수적인 맥락이 생략되어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다”며 자사 기자를 옹호했다.

■ 현장 목격자의 엇갈린 증언과 팬들의 반응

러시니 측은 친구들과의 하이킹 여행 중 브레이블 일행을 우연히 만난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현장의 일부 목격자들은 “두 사람 외에 다른 일행은 보지 못했다”고 주장해 의혹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두 사람 모두 기혼자라는 점에서 파장은 더욱 크다. 브레이블 감독은 1999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러시니 기자 또한 2020년 결혼해 두 자녀를 둔 엄마다. 소셜 미디어(X)에서는 “기자의 ‘내부 정보’ 수집이 선을 넘었다”는 조롱 섞인 반응과 “단순한 우정일 뿐인데 마녀사냥을 멈추라”는 옹호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 NFL판 ‘오피스 스캔들’로 번지나

브레이블 감독은 지난 시즌 패트리어츠를 슈퍼볼로 이끌며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러시니 기자 역시 업계 최고의 정보력을 자랑하는 베테랑이다. 이번 사건이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날지, 아니면 두 사람의 커리어와 가정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스캔들로 번질지 전 세계 NFL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인

7년 만의 스타워즈 '만달로리안과 그로구'…존 패브로 감독
NEWS
2026. 5. 22.

7년 만의 스타워즈 '만달로리안과 그로구'…존 패브로 감독 "한국 영화 연출 극대화"

7년 만의 귀환, 스크린으로 부활한 '스타워즈'의 구원자 '존 패브로'SF 영화의 절대적 신화 '스타워즈' 프랜차이즈가 2019년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이후 무려 7년 만에 스크린으로 귀환한다. 그 선봉에 선 작품은 오는 27일 개봉하는 신작 '만달로리안과 그로구'다. 디즈니+의 메가 히트 오리지널 시리즈를 원작으로 삼았으나, 기존 세계관을 모르는 관객조차 완벽히 몰입할 수 있는 독립적이고 탄탄한 서사를 구축했다. 은하계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딘 자린'('페드로 파스칼' 분)과 신비한 힘을 품은 '그로구'의 장대한 여정이 마침내 영화관을 압도할 채비를 마쳤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입문서, 완벽한 서사의 독립메가폰을 잡은 이는 원작 시리즈의 압도적 성공을 견인한 '존 패브로' 감독이다.

[칸영화제 소식] 넷플릭스서 조지 클루니와 호흡…佛 변호사 출신 김기윤의 꿈
NEWS
2026. 5. 22.

[칸영화제 소식] 넷플릭스서 조지 클루니와 호흡…佛 변호사 출신 김기윤의 꿈

엘리트 변호사에서 칸의 레드카펫으로: 한국계 프랑스인 배우 '김기윤'의 파격적 행보프랑스 최고 엘리트 코스를 밟던 대형 로펌 변호사가 전 세계 영화인의 축제인 제79회 '칸국제영화제'에 당당히 입성했다. 그 주인공은 한국계 프랑스인 배우 '김기윤'(46)이다. 파리2대학 법학과, 경영대학원 에섹 , 파리정치대학 등 명문대를 거쳐 기업 자문 변호사로 활동하던 그는, 친한 친구의 비극적인 죽음을 계기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유한한 삶 속에서 대중에게 웃음을 주는 코미디언과 배우의 길을 택한 것이다.

이 배너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