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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고래 사냥' 등 6편 부산서 상영…거장 5인 뭉친 이유는

안성기 '고래 사냥' 등 6편 부산서 상영…거장 5인 뭉친 이유는

10월 6일 개막 맞춰 한국영상자료원과 공동 기획… 이장호·배창호 등 거장 감독 5인 참석 및 기념 책자 발간
스크린에 부활하는 '국민배우'의 찬란한 궤적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가 한국 영화의 살아있는 전설, 배우 '안성기'의 발자취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 일각의 잘못된 타계설을 일축하듯, 혈액암 투병 중에도 꺾이지 않는 영화를 향한 그의 숭고한 열정과 진정한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오는 10월 6일 개막하는 영화제에서 '한국영상자료원'과 공동으로 특별 기획 프로그램 '아름다운 시절, 안성기'를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평화는 침묵하지 않는다" DMZ국제다큐영화제, 내달 10일 147편 상영

개막작 황윤 감독 '하제', 폐막작 '체 게바라'… 경기도 재정위기로 개막식 축소 운영
DMZ영화제 개막작 '하제' 포착… 52개국 147편 다큐의 경고 9월 10일 실속형 개막, 폐막작 '체 게바라' 등 평화·기후 화두 조명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묵직한 기록, 평화의 의미를 묻다 시대의 진실을 꿰뚫는 '제1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평화는 침묵하지 않는다'라는 날 선 슬로건과 함께 오는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막을 올린다. 전 세계 52개국에서 엄선된 다큐멘터리 '147편'이 메가박스 킨텍스와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등지에서 스크린을 수놓으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던진다.
이준익 감독 숏드라마 '아버지의 집밥', 제1회 코리아 숏드라마 어워즈 초청 상영 및 본선 진출작 12편 발표!

이준익 감독 숏드라마 '아버지의 집밥', 제1회 코리아 숏드라마 어워즈 초청 상영 및 본선 진출작 12편 발표!

이준익 감독의 숏드라마 〈아버지의 집밥〉이 8월 29일(토)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열리는 제1회 코리아 숏드라마 어워즈의 문을 연다.
이준익 감독의 숏드라마 〈아버지의 집밥〉이 제1회 코리아 숏드라마 어워즈의 문을 연다. 8월 29일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 본원, 시네마테크 KOFA에서 열리는 시상식의 초청작으로 선정된 것. 상영시간이 무려 2시간 36분의 세로형 숏드라마이자, 국내 영상 콘텐츠 역사상 최초로 극장 스크린에서 정식 개봉하는 〈아버지의 집밥〉이 9월 6일 개봉에 앞서 코리아 숏드라마 어워즈를 통해 일반 관객과 만나게 됐다. 변화하는 콘텐츠 산업의 흐름과 새로운 관람 경험을 제안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파산했던 대종상영화제, 4년 만에 부활… 내년 3월 12일 개최

파산했던 대종상영화제, 4년 만에 부활… 내년 3월 12일 개최

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 상표권 낙찰… 11월 20일 '대종의 날' 선포식 개최
파산의 터널 지나온 63년 전통… 내년 3월, 영광의 무대 다시 열린다 전 주최 측의 파산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존폐 기로에 섰던 '대종상영화제'가 마침내 긴 침묵을 깨고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는 제60회 대종상영화제를 내년 3월 12일 전격 개최한다고 12일 공식 발표했다. 1962년 첫발을 내디딘 이래 대한민국 영화계의 가장 오래된 족적으로 평가받는 이 시상식은, 전신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의 재정 악화 및 파산 절차로 인해 2023년 제59회 행사를 끝으로 시계가 멈춰 있었다.
봉준호·박찬욱 뜬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역대 최다 189편 상영

봉준호·박찬욱 뜬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역대 최다 189편 상영

김초희 감독이 연출한 이번 영상에는 '장항준' 집행위원장과 '김은희' 작가가 직접 출연해 화제
거장들의 집결, 역대 최대 규모로 귀환한 음악 축제 아시아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가 역대 최다 상영작과 압도적인 게스트 라인업을 앞세워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다음 달 3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영화와 음악이 결합한 종합 예술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지난 6일 서울 중구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의 주요 청사진을 공개했다.
제23회 EIDF 24일 개막… AI 시대 '이미지 진실' 묻는 64편 상영

제23회 EIDF 24일 개막… AI 시대 '이미지 진실' 묻는 64편 상영

슬로건 '시대의 초상'… 극장·야외·TV 상영 병행하며 9개 섹션 진행
EBS 'EIDF 2026' 국내 유일 다큐 축제…64편의 진실 포착 24일부터 30일까지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신설 특별전 등 총 9개 부문 상영 EBS가 주최하는 '제23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 2026')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의 핵심 슬로건은 '시대의 초상'으로,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시대 속에서 이미지의 본질적 진실성을 탐구하는 28개국 64편의 '다큐멘터리'가 관객과 만난다.
서울시, '한강 다리 밑 영화관' 무료 개방… 청담대교, 천호대교 밑 8월 3주간 토요일 상영

서울시, '한강 다리 밑 영화관' 무료 개방… 청담대교, 천호대교 밑 8월 3주간 토요일 상영

여의도·뚝섬·광나루 3곳서 8·15·22일 야간 상영… 전 작품 영문 자막 및 선착순 300명 혜택 제공
서울의 여름밤, 교각 아래가 도심 속 거대한 야외 극장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한강 다리 밑 영화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여의도, 뚝섬, 광나루 한강공원 일대에서 3주간 펼쳐지는 이번 프로젝트는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가장 직관적이고 이색적인 피서법을 제시한다. 교각이 스크린이 되는 마법… 3색 테마 상영작 라인업 상영은 8일과 15일 '여의도한강공원 원효대교', '뚝섬한강공원 청담대교', '광나루한강공원 천호대교' 하부 3곳에서 동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40억 '가수 공연' 의존 깬다… 상영작 188편으로 대폭 확대, 'Fly Together' 슬로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40억 '가수 공연' 의존 깬다… 상영작 188편으로 대폭 확대, 'Fly Together' 슬로건

메인 행사장 도심 예술의전당으로 이전… 장항준 위원장 필두로 박찬욱·봉준호 등 화려한 라인업 구축
'제천국제음악영화제' 40억 투입의 반전… 관객 20% 붕괴에 빼든 칼 상영작 188편 장르 파괴 및 도심 예술의전당으로 메인 행사장 전면 이전 매년 40억 원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가 뼈를 깎는 체질 개선에 돌입한다. 유명 가수의 공연에만 인파가 몰리고 정작 영화제 본연의 가치가 훼손된다는 묵직한 비판을 수용한 결과다. 조직위원회는 상영작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개막식과 메인 행사장을 외곽 비행장에서 도심 한복판으로 전면 이전하는 등 파격적인 쇄신안을 내놨다.
위안부 아픔 담은 '귀향' 확장판, 일본 오사카 간다… 28일 특별 상영

위안부 아픔 담은 '귀향' 확장판, 일본 오사카 간다… 28일 특별 상영

개봉 10주년 맞아 아시아 여성들 이야기 추가… 다음 달 26일 국내 개봉 확정
'귀향' 10주년 오사카서 3회 연속 상영…숨겨진 아픔 마침내 공개 아시아 피해 여성 증언 추가된 확장판, 내달 26일 국내 개봉 확정 열도의 심장부에서 다시 피어나는 잊힌 여성들의 증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참혹한 상흔을 스크린에 아로새긴 영화 '귀향: 언니야 이제 집에 가자'가 열도의 심장부에서 진실을 알린다. 배급사 '커넥트픽쳐스'는 오는 28일 일본 오사카에서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24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하루 동안 총 3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장항준 '왕사남' 상영금지 위기 넘겼다… 1688만 흥행작 표절 의혹 기각

장항준 '왕사남' 상영금지 위기 넘겼다… 1688만 흥행작 표절 의혹 기각

법원, 드라마 '엄흥도'와 핵심 서사 다르다며 가처분 기각… OTT 및 해외 수출 제한 풀려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가 드라마 '엄흥도' 시나리오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벗었다. 법원이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서, 1천68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 흥행작은 OTT 및 해외 수출을 예정대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 는 드라마 '엄흥도' 시나리오 작가 유족이 왕사남 제작사 온다웍스와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배급사 쇼박스 등을 상대로 낸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23일 기각했다. 재판부는 유족 측 시나리오와 영화 왕사남 사이의 유사성을 인정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