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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의 보석함] 투박한 진심이 가장 잘 느껴지는 배우, '3670' 조유현

[김지연의 보석함] 투박한 진심이 가장 잘 느껴지는 배우, '3670' 조유현

나는 사람이 궁금하다. 이미 주목받는 배우일지라도, 지금이 그들의 가장 덜 유명한 날일지도 모른다. '김지연의 보석함'은 나날이 고점 갱신 중인 배우들을 소개한다. '떡상 종목'을 ‘저점매수’ 하시라.
“빙빙 돌아가는 회전목마처럼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빙빙 돌아올 우리의 시간처럼 인생은 회전목마”조유현을 말할 땐 거창한 수식어 대신 이름으로만 소개하고 싶다. 마치 〈3670〉의 철준처럼, 조유현은 투박하지만 단단한 진심이 먼저 보이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연재 코너 네이밍에 가장 걸맞은 배우일지도 모르겠다. 비단 그가 ‘탈북 게이’ 역을 맡았다는 이유 때문만은 아니다.

"서울시, 일방 파기" 영화·시민단체, 서울영화센터 협력 전면 거부 성명 발표

"추진한 공공 문화정책, 정체성 흔드는 결정을 서울시가 일방적으로 진행"
'서울시네마테크 건립' 논란에 영화·시민단체들이 협력 거부를 선언했다. 영화·시민단체들은 11월 17일 서울영화센터의 현행 운영체제와 어떠한 공식적 협력도 하지 않겠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서울시가 2010년부터 추진한 공공 문화정책 '시네마테크 건립 사업'을 오세훈 시장 부임 이후 '서울영화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건립준비위원회 해산, 핵심 기능(필름 아카이브·열람실·전용 상영관·연구·교육 공간) 축소, 멀티플렉스형 구조로의 설계 변경 등 시네마테크의 정체성을 흔드는 결정들이 일방적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태연, 데뷔 10주년 컴필레이션 앨범 일정 공개

태연, 데뷔 10주년 컴필레이션 앨범 일정 공개

11월 19일부터 정보 공개 후 12월 1일 발매 예정
태연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첫 컴필레이션 앨범의 일정을 공개했다. 가수 태연은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첫 컴필레이션 앨범 'Panorama : The Best of TAEYEON'(파노라마 : 더 베스트 오브 태연)을 발매한다. 12월 1일 발매를 예고한 이 앨범은 신곡이자 타이틀 곡인 '인사 '부터 기존 곡을 새롭게 구성한 2025년 믹스 버전, 오직 CD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라이브 버전 등 총 24개 트랙으로 채워진다.
에드워드 양의 걸작 '하나 그리고 둘' 12월 31일 재개봉

에드워드 양의 걸작 '하나 그리고 둘' 12월 31일 재개봉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국내 극장가에 다시 돌아온다!
에드워드 양 감독의 명작 영화 〈하나 그리고 둘〉(2000)이 오는 12월 31일,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국내 극장가에 다시 돌아온다. 배급사 에무필름즈는 "개봉 25주년을 맞아 시대를 대표하는 걸작을 다시 선보인다"고 밝혔다. 〈하나 그리고 둘〉은 대만 타이베이를 배경으로 8살 소년 양양이 가족의 사진을 찍으며 각자의 속마음과 변화의 순간을 포착하는 작품이다. 일상과 성장, 가족의 희로애락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 영화는 2000년 칸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21세기 최고 작품 목록에 꾸준히 이름을 올려왔다.
[인터뷰] '종이 울리는 순간' 김주영, 코메일 소헤일리 감독 “개발의 논리로 파괴된 가리왕산의 소리를 들어라”①

[인터뷰] '종이 울리는 순간' 김주영, 코메일 소헤일리 감독 “개발의 논리로 파괴된 가리왕산의 소리를 들어라”①

“한국에서 지금까지 봤던 곳과는 전혀 다른 곳이구나 생각해”
씨네플레이 이화정 객원기자단 3일간의 행사를 위해, 몇 백년 세월을 버티며 자란 나무들을, 베어 버린다. 그것도 불과 몇 시간 만에 이루어지는, 자연을 향한 대규모 학살. 다큐멘터리 〈종이 울리는 순간〉은 2018년 평창 올림픽 알파인 경기장을 짓는 과정에서 조선시대부터 ‘왕의 숲’이라 불리던 가리왕산이 무참히 훼손되고 짓밟힌 시간을 환경론적인 관점에서 뒤쫓는 다큐멘터리다. 개발의 논리가 최우선인 이곳에서 정부, 공무원, 지역 주민, 관광객 모두 각자의 논리를 전개한다.
음악을 보다, 영화를 듣다! 씨네플레이와 오르페오 한남, 류이치 사카모토 특별전 연다

음악을 보다, 영화를 듣다! 씨네플레이와 오르페오 한남, 류이치 사카모토 특별전 연다

11월 29일(토)과 30일(일) 양일간 〈류이치 사카모토: 코다〉(2017), 〈류이치 사카모토: 에이싱크〉(2018),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2023)를 차례로 상영하고 GV 시간도 갖는다.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을 보고, 영화로 듣는 영화제가 열린다. 네이버 영화 컨텐츠 공식 파트너사 ‘씨네플레이’와 음악 전문 콘텐츠 상영 라운지 ‘오르페오 한남’이 11월 29일 과 30일 양일간 작은 영화제를 연다. 〈파과〉 〈허스토리〉의 민규동 감독, 〈굿뉴스〉 〈길복순〉의 변성현 감독, 음악평론가 황덕호, 배순탁, 김나희가 GV 게스트로 참여해 씨네플레이 주성철 편집장과 함께 풍성하고 깊은 해설을 들려줄 예정이다.
'왼손잡이 소녀' 션 베이커X쩌우스칭, 박정민 무제 유튜브 출연

'왼손잡이 소녀' 션 베이커X쩌우스칭, 박정민 무제 유튜브 출연

마마무로 연결된 그들?
11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왼손잡이 소녀〉의 쩌우스칭 감독과 영화의 제작과 각본, 편집으로 참여한 션 베이커 감독이 박정민 배우의 유튜브 출판사 무제에 전격 출연해 홍보 요정으로 나섰다.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박정민 배우는 〈왼손잡이 소녀〉에 대해 ‘충격적인 영화’라고 말하면서 “최근에 본 영화 중 가장 마음을 울렸던 영화”라고 솔직한 감흥을 전했다. 〈왼손잡이 소녀〉는 악마의 손 왼손을 쓰는 왼손잡이 소녀가 가져온 할머니의 60번째 생신파티에서 마침내 폭발해버린 3대에 걸쳐 쌓아온 가족의 비밀을 다룬 가족 드라마다.
[영상&] 미국·일본 양대 AI 영화제 석권한 영화 '제로' 감상

[영상&] 미국·일본 양대 AI 영화제 석권한 영화 '제로' 감상

AI가 뽑은 최고의 AI 영화
유튜브 ‘채널 모자이크’의 AI 단편영화 [제로] 영상오동하 감독의 영화 ‘제로 ’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 AI 영화제에서 베스트 AI 크리틱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미국 AI 국제영화제 4관왕에 이어 일본에서도 최고상을 거머쥔 그는 미국·일본 양대 AI 영화제 석권의 첫 감독으로 기록됐다.오동하 감독의 6분짜리 AI 영화 ‘제로 ’가 인간 창작의 가치를 묻는다. 배우 이상희 주연의 실사·AI 하이브리드 작품으로, 유튜브 ‘채널 모자이크’에서 공개 중이다.
김선호, 2026 시즌그리팅 ‘Into the Glow’출시

김선호, 2026 시즌그리팅 ‘Into the Glow’출시

김선호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화보
배우 김선호가 전에 본 적 없는 역대급 매력을 선보였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KIM SEONHO 2026 SEASON’S GREETINGS 〈Into the Glow〉’ 콘셉트 포토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김선호의 2026 시즌그리팅은 ‘고요히 빛을 내뿜는: 무채색에서 점차 빛을 내뿜고 찬란하게 빛이 나는 순간’이라는 화보 콘셉트로 날카로우면서도 차갑고,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한 무드로 김선호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베를린 은곰상 '다잉' 12월 국내 개봉 확정!

베를린 은곰상 '다잉' 12월 국내 개봉 확정!

모두의 내면을 건드리는 하모닉 드라마
베를린 영화제 3관왕이자 독일 영화상 시상식 최다 수상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다잉〉이 12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감각적인 터치가 돋보이는 티저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함께 공개한다. ‘죽음 ’이란 교향곡을 준비하던 오케스트라 지휘자 ‘톰’이 죽음을 앞둔 가족과 친구들을 마주하며 삶의 선율을 완성해 가는 이야기 〈다잉〉이 12월 개봉일을 확정하고 국내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