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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만나다, '물의 연대기' 티저 포스터 공개

2026년 상반기 중 한국 개봉 예정

〈물의 연대기〉
〈물의 연대기〉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출 데뷔작 〈물의 연대기〉가 2026년 한국에 상륙한다.

〈물의 연대기〉는 2025년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의 초청작으로,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연출한 작품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슬픔을 피해 몸을 던진 물속에서 비로소 자유롭게 숨 쉴 수 있었던 리디아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되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저널 시네마로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직접 영화 판권을 확보한 일화로 유명하다.

12월 9일, 배급사 판씨네마는 〈물의 연대기〉가 2026년 상반기에 한국 개봉한다고 밝히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는 〈28주 후〉, 〈제인 에어〉, 〈더 파더〉 등으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배우 이모젠 푸츠가 연기하는 주인공 '리디아'의 과거와 현재를 교차시키는 필름 비주얼 위에 "기억은 곧 이야기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그가 감정의 심연에서 어떻게 다시 글쓰기를 통해 새로운 목소리를 되찾아가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도빌 아메리칸 영화제 신인 감독상 수상작 〈물의 연대기〉는 리들리 스콧 감독이 공동 제작으로 참여했으며, 오는 2026년 상반기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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