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오스본 76세로 별세...사망진단서엔 '록의 전설'이라 기록됐다
블랙 사바스 마지막 공연 후 심정지로 사망...파킨슨병 투병 중에도 무대 열정
헤비메탈의 대부이자 '록의 전설'로 불린 오지 오스본이 7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사망진단서에는 직업란에 '작곡가, 연주자, 록의 전설(Songwriter, Performer and Rock Legend)'이라고 기록되어 그의 음악적 업적과 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뉴욕타임스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오스본은 지난 7월 22일 '병원 밖 심정지'로 사망했다고 사망진단서에 명시됐다. 응급의료진이 그의 자택으로 출동해 2시간 동안 응급처치를 시도했지만, 결국 생명을 구하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