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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PUBG 네이션스 컵 2025 우승으로 한국 3연패 저지…상금 13억 넘어

베트남, PUBG 네이션스 컵 2025 우승으로 한국 3연패 저지…상금 13억 넘어

히마스 MVP, 시청자 80만 명 기록 경신, 한국은 8위로 대회 마감
크래프톤이 개최한 'PUBG 네이션스 컵 2025(PNC 2025)'에서 베트남 대표팀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트로피를 차지하며 한국의 3연패 도전을 저지했다.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 세계 24개 지역 대표팀이 참가한 가운데, 베트남이 치킨 2개와 누적 216점을 기록하며 세계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 총상금 규모는 95만 달러(약 13억 1,000만원)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김남길과 김영광,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 '트리거' 관전 포인트 3

김남길과 김영광,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 '트리거' 관전 포인트 3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서로 다른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는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다.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부터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것은 〈트리거〉의 흥미로운 설정. 총기가 불법인 대한민국에서, 일상과도 같은 ‘택배’를 통해 총기가 배송된다는 콘셉트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 '전지적 독자 시점' 김병우 감독 “이민호는 가만히 있어도 얼굴이 장르이고 판타지”

[인터뷰] '전지적 독자 시점' 김병우 감독 “이민호는 가만히 있어도 얼굴이 장르이고 판타지”

〈PMC: 더 벙커〉, 〈더 테러 라이브〉의 김병우 감독은 가장 어려운 문제를 가장 간단하게 풀어낸다. 싱숑 작가의 웹소설에서 시작한 ‘전지적 독자 시점’의 방대한 세계관을 영화화하면서 원작의 가장 중요한 본질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쳐 나간 것이다.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중심을 흩트리는 것은 모두 과감하게 소거한 영화는 함께하는 연대 의식과 인간의 자유 의지라는 원작의 에센스만큼은 놓치지 않는다. VFX 작업으로 화려한 시각효과를 선보이는 와중에도 소박하면서도 거대한 원작의 메시지는 여전히 살아 있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맛의 이와이 슌지 필모그래피 훑어보기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맛의 이와이 슌지 필모그래피 훑어보기

씨네플레이 객원 기자 김명재소녀 감수성을 수상하리만큼 잘 아는 감독, 이와이 슌지. ‘오겡끼데스까’로 유명한 〈러브레터〉(1995)부터 봄이면 떠오르는 첫사랑의 고전 〈4월 이야기〉(1998), 그리고 소녀들의 우정과 성장, 사랑을 다룬 〈하나와 앨리스〉(2004)까지 이와이 슌지 감독은 자연광으로 연출한 빼어난 영상미와 그에 어울리는 담백하고 섬세한 로맨스 서사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잠깐, 여기서 ‘이와이 슌지가.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당신은 ‘블랙 이와이’를 좋아하는 팬일지도 모르겠다.
넷플릭스 〈피지컬:100〉 미국판 제작 확정!...유럽판도 준비 중

넷플릭스 〈피지컬:100〉 미국판 제작 확정!...유럽판도 준비 중

한국에서 시작돼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100〉이 미국 현지화 버전으로 제작된다. 넷플릭스는 16일 〈피지컬:100 USA〉 의 제작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미국판에서는 북미 전역에서 선발된 스포츠, 피트니스, 군 출신 참가자 100명이 모여 극한의 신체 능력을 겨루는 서바이벌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는 원작과 동일한 포맷으로, 100명의 참가자들이 우승을 향해 경쟁하면서 최고의 몸 이 무엇인지 찾아나가는 구조를 유지한다.
강아지파 고양이파 다 모여라, 여름 극장가 집어삼킬 초슈퍼스타 댕냥이들

강아지파 고양이파 다 모여라, 여름 극장가 집어삼킬 초슈퍼스타 댕냥이들

귀엽다는 것은 무엇일까. 왜 귀여움이 세상을 구하고, 귀엽다고 생각하면 이미 빠져나올 수 없다는 상태라고까지 말하는 걸까. 귀여움이란, 그렇게 중독적이고 위험한 것이다. 때때로 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 동물이나 아가가 나온다면 자신도 모르게 척수 반사로 ‘귀여워’라고 중얼거리는 사람에게 이번 7월은 행복 그 자체다. 영화 속 ‘댕댕이’ 강아지와 ‘냥냥이’ 고양이가 맹활약하는 영화가 두 편이나 찾아오니까. 의 크립토와 의 김애용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인터뷰] “비정함으로 자란 어른들의 성장영화” 〈여름이 지나가면〉 장병기 감독

[인터뷰] “비정함으로 자란 어른들의 성장영화” 〈여름이 지나가면〉 장병기 감독

씨네플레이 이화정 객원기자다 자란 성인이 되고도 당신이 성장영화에 지속적으로 매혹된다면, 은 정확히 그 요소들을 탑재한 영화다. 농어촌특별전형 혜택을 받으러 서울을 떠나 도착한 지방 소도시, 13살 소년 기준 은 그곳에서 부모의 보호 없이 무법자처럼 행동하는 소년 영문 을 만나고 영문이 지배하는 폭력의 세계에 가담한다. 입시, 성공, 출세, 아파트 같은 어른들의 ‘기준’에 맞춰 착실하게 성장하던 기준에게 영문은 보자마자 자꾸만 궁금한 존재다, 자신만의 법칙으로 살아가는, 어른보다 더 어른 같은 또래의 소년은 기준에게 ‘영문’도...
시한부 멜로의 새로운 해석, 한예리-김설진 주연 영화 <봄밤>

시한부 멜로의 새로운 해석, 한예리-김설진 주연 영화 <봄밤>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연인의 사랑 이야기가 한국 멜로드라마의 전형적 소재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부터 , , 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작품이 이 설정을 활용해왔다. 워낙 빈번하게 사용되다 보니 일부에서는 진부한 클리셰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하지만 강미자 감독이 연출한 영화 은 기존의 시한부 멜로드라마와는 확연히 다른 접근을 보여준다. 한 사람이 중병에 걸리고 연인이 헌신적으로 돌보는 일반적인 구조와 달리, 이 작품의 주인공 영경 과 수환 은 각자 다른 이유로 함께 죽음을 향해 걸어간다.
[부부명화] 부모가 이미 스마트폰 중독인데 뭘… 〈소셜 딜레마〉

[부부명화] 부모가 이미 스마트폰 중독인데 뭘… 〈소셜 딜레마〉

부부가 함께 영화를 봅니다. 멜로물을 보며 연애 시절을 떠올리고, 육아물을 보며 훗날을 걱정합니다. 공포물은 뜸했던 스킨십을 나누게 하는 좋은 핑곗거리이고, 액션물은 부부 싸움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훌륭한 학습서입니다. 똑같은 영화를 봐도 남편과 아내는 생각하는 게 다릅니다. 좋아하는 장르도 다르기 때문에 영화 편식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편집자 주- “이러다 돌잡이도 휴대폰으로 잡겠네” 조동 들과 수다를 떨다 나온 이야기. 아기가 스스로 무엇을 집을 수 있는 월령이 되면 엄마의 휴대폰에 관심을 가진다. 휴대폰 혹은 리모컨.
멈… 멈춰!!! 〈오징어 게임 3〉 최악의 순간

멈… 멈춰!!! 〈오징어 게임 3〉 최악의 순간

명실상부 2020년대 최고의 빅 이벤트, 이 6월 27일 시즌 3 공개로 한 챕터를 일단락 지었다.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끈 작품이니 정말 끝났다고 볼 순 없지만, 적어도 456번 성기훈 의 대장정은 확실히 마침표를 찍은 셈이다. 지난 시즌에서 ‘반란’이 실패로 돌아간 후, 성기훈과 남은 사람들은 어떤 끝을 맞이했을까. 씨네플레이 기자들도 그 과정을 숨죽인 채 지켜봤다. 파격과 뻔함 사이를 오갔던 이번 시즌, 어떤 장면들이 가장 인상에 남았을까.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각자 취향에 기반해 최고의 순간과 최악의 순간을 뽑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