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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상 후보 지명으로 본 넷플릭스 드라마

에미상 후보 지명으로 본 넷플릭스 드라마

지난 13일, 한해 미국 드라마를 정리하는 제70회 에미상 후보가 발표됐다. 매년 후보를 발표할 때마다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깜짝 후보가 나오거나 혹은 기대와 달리 지명받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기 마련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이 같은 풍경이 반복됐다. 단순히 후보 지명을 둘러싼 이변을 넘어 달라지는 방송 산업을 반영하는 결과가 나왔다는 점에서 오는 9월 열리는 시상식 결과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바로 스트리밍 서비스의 달라진 위상이다.
작지만 강하다, 앤트맨 시리즈의 음악

작지만 강하다, 앤트맨 시리즈의 음악

콘셉트 아트. 마블 스튜디오의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스무 번째 영화이자 올해의 마지막 마블 영화인 앤트맨과 와스프>가 개봉했다. 바로 직전에 공개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하 인피니티 워>)의 참담하고 엄청난 결말(. )을 생각해본다면 과연 어떤 식으로 바통을 이어받을지 예상조차 힘들었는데, 3년 만에 돌아온 앤트맨> 속편은 전작의 색채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경쾌한 톤 앤 매너로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신명 나게 펼쳐내고 있다.
[할리우드 말말말] 남의 영화 내용도 말해주는 스포대마왕 톰 홀랜드

[할리우드 말말말] 남의 영화 내용도 말해주는 스포대마왕 톰 홀랜드

지난주 할리우드에선 오션스8>의 깜짝 성공과 인크레더블 2>의 어마어마한 귀환이 주목받았다. 9월 열리는 에미상 후보 선정이 한창이고, 한 해 연극/뮤지컬계를 정리하는 토니상 시상식도 열렸으며, 내년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노리는 영화들이 너도나도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영화를 알리는 데 나섰다. 한편 법무부와 법정 다툼까지 벌인 AT&T-타임 워너 합병이 1년 8개월 만에 승인됐다. 할리우드의 기존 지형이 흔들릴 조짐이 벌써부터 보인다. 이미 디즈니-폭스 인수 합병에 컴캐스트가 뛰어들면서 새로운 경쟁 구도가 생성됐다.
[할리우드 말말말] 케빈 파이기에게 듣는 마블 영화의 과거·현재·미래

[할리우드 말말말] 케빈 파이기에게 듣는 마블 영화의 과거·현재·미래

케빈 파이기 지난 10년 간 가장 성공한 영화 프랜차이즈는 단연 마블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 이하 MCU)다. 2008년 으로 시작한 시리즈는 7월 개봉할 로 스무 번째 영화라는 기념비적 역사를 세웠다. MCU는 한 영화의 속편을 만들고 세계를 유지하는 ‘시리즈’의 개념을 넘어, 각 히어로의 개별 영화를 제작하고 이들을 모은 이벤트 영화를 제작하는 ‘유니버스’를 정립했다.
[할리우드 말말말] 어머니를 위해 ‘죽지 않는’ 작품을 선택한 효자 배우는?

[할리우드 말말말] 어머니를 위해 ‘죽지 않는’ 작품을 선택한 효자 배우는?

이번주 할리우드를 뒤흔든 사건은 전미 시청률 1위 프로그램 의 제작 취소였다. 미국 중서부 지방 노동자 계층의 삶을 다룬 는 블루칼라 노동자 계층이나 남부 보수성향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주연배우이자 제작자인 로잔느 바의 인종 차별 발언이 도를 넘으며 ABC는 단칼에 프로그램을 폐지했다. 할리우드 사람들은 철저히 상업 논리로 돌아가는 업계도 지켜야 할 선이 있음을 보여줬다며 ABC의 결정을 환영했다. 이번 사건은 정치적 정의가 경제적 목적보다 앞서는 매우 드문 사건으로 기억될 듯하다.
<개들의 섬>으로 돌아온 웨스 앤더슨 파헤치기, A to Z

<개들의 섬>으로 돌아온 웨스 앤더슨 파헤치기, A to Z

웨스 앤더슨 감독
캐스팅 논란, 감독 교체…<한 솔로>가 완성되기까지의 고난들

캐스팅 논란, 감독 교체…<한 솔로>가 완성되기까지의 고난들

포스터.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지만 무려 41년 만에 처음으로 과거를 공개하는 캐릭터, 이름하여 한 솔로. 1977년 에서 등장한 이후 공식적인 과거사가 전무했던 한 솔로가 5월 24일 개봉하는 (이하 )에서 그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제작 발표 이후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이 영화, 어떤 고난들을 넘고 넘어 마침내 완성됐는지 간략하게 정리해봤다.
그 시절 내가 사랑했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

그 시절 내가 사랑했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

세 살 버릇 여든 간다고, 어릴 때도 잠꾸러기에 게으름뱅이였던 나는 매일 아침 일찍 눈 뜨는 게 몹시도 힘들었다. 그럼에도 아침 8시면 칼같이 눈을 떠 텔레비전 앞으로 달려가게 만든 최고의 모닝콜이 있었으니. 이었다. 정확히 언제부터 봤던 건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초등학교에 다니던 내내 나의 일요일 아침을 산뜻하게 열어주었던 것만은 분명하다. 초등시절 한정인 이유는 사복이 아닌 교복을 입고 등교하던 무렵부터는 고된 학업 탓에 늦잠의 소중함을 깨달았기 때문이리라.
거장들의 러브콜, <블랙 팬서> 루피타 뇽의 차기작들

거장들의 러브콜, <블랙 팬서> 루피타 뇽의 차기작들

속 루피타 뇽 와 채드윅 보스만. 루피타 뇽의 등장은 눈부셨다. 그녀는 첫 장편 데뷔작인 (2013)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거머쥐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지만, 목소리 연기와 외계인 분장 탓에 그녀의 존재감을 드러내지는 못했다. 하지만 올해 초 개봉한 를 통해 티찰라(채드윅 보스만)의 전 연인 나키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시 뜨거운 배우로 떠올랐다. 에 힘입어 루피타 뇽은 현재까지 무려 네 편의 영화에 주연 배우로 언급되고 있다.
영화로 제작된 스포츠계의 역대급 라이벌 6

영화로 제작된 스포츠계의 역대급 라이벌 6

대부분의 영화에 악역이 있다면, 스포츠 영화엔 악역 대신 라이벌이 있다. 스포츠 영화의 라이벌은 때로는 주인공이 뛰어넘어야 하는 목표, 때로는 같은 감정을 공유하는 동료로 그려지며 주인공 못지않은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한다. 실제 스포츠 역사에도 숙명의 라이벌은 늘 존재했는데, 영화화된 스포츠계의 라이벌은 과연 누가 있을까. 영화로 만날 수 있는 역대급 라이벌들을 모아봤다.